쑥쑥 모바일

분당맘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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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9 12:17

옛날엔 참기름인데 지금은 기름기많은??? 음식?? 어떡하나요...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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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10:28

아직도 안 ㄴㅏ왔어요.
오늘 소아과 가서 또 엑스레이 찍어보려구요.
지난 9일삼킨건데..진짜오랫동안 뱃속에잇네요. 징허다 ㅠ

령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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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13:43

그런건 삼켜보진 않았는데 울 둘째 콧구멍에 구슬 넣었다가 고생좀 했어요 새벽에 응급길가고 ㅋㅋ
아마 똥으로 조만간 나올꺼에요 아님 벌써 나왔는데 못보셨을수도 있구요 ~~~
암튼 아이 키우다보면 놀랠일 참 많지요???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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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9 11:42

작은콧구멍에어찌구슬이
애기들호기심못말리네요

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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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09:43

어머나..이를 우째요...

제생각으론 바둑알이 위에서 녹거나 할 거 같진 않은데...

참기름을 많이 먹여야 하나^^;;;;

우야튼 응가 많이 할 수 있게~ 아래 줄넘기 추천하신거 저도 추천드려요~나오미님~~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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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09:54

네~ 오늘도 물, 수건, 의자, 탭, .... 챙겨서 지하주차장가서 신나게 줄넘기 할게요.
그리고 불가리스...도 먹여보고...
참기름? ㅋㅋ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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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09:39

큰아이도 무심결에 바둑알같은걸 삼키는군요...

울 아들 초4인데 비비탄을 자꾸 입에 놓고 굴리고

있다가 전에 한번 꿀꺽!

그러고 나서 또 입에 넣고 굴리고 있길래 버럭! 했었는데..^^;

비비탄은 작아서 신경도 안쓰고 나왔는지 궁금해하지도 않았었네요 ㅋㅋ

에스더양 빨리 바둑알 내보내고 엄마하고 할머니 걱정 내려놓으면 좋겠네요~~~~^^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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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09:52

무심결에 그냥 넘긴건 같은데요 싸이즈가...
차라리 비비탄이면 좋겟...
며칠전 뉴스에 다이아 삼킨 여자 수술해서 빼는 모습보고 경악!!했다죠 ㅠ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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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06:15

에스더... ㅠㅠ
어여~~ 숭~~ 숭~~~ 나오길 바래요.

근데, 이 상황에도 나오미님 글이 웃긴건... ㅋㅋ

저도 좀 재미있게 글을 쓰고 싶은데...
항상 글이 심각하네요. ㅎㅎ ^^;;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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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08:15

먹은지 이제 일주일이 넘어가네요.
징그럽게 안나와요.
학교에서 큰일 보면 안돼는데 ㅋㅋ

정미영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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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04:05

에구 어째요 밥을 아주 많이 먹여야 할 것 같아요

나올때도 아플까봐 걱정이네요 다행이 둥글둥글해서 언넝 나와야 할텐테 화이팅 입니다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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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08:13

네네 그래서 할무니가...이것저것 많~ 이 먹이시네요. 많이 먹는 탓에 ㅋㅋ
많이 ㅋㅋ 나오고 있어요.
할머니가 요즘 아이 거시기 찾느라고 애먹고 계세요 ㅋㅋ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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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23:59

아기가 아닌데도 이런일이 생기기도하는군요
소화가 안되니 그냥나올것도 같은데 음....불가리스(개인적으로 강추)많이 사먹여야될거같은데요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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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08:10

촌시럽게 전 설사약으로 표현을 했네요..
불갈리스...네.... 잔 뜩 사가져 가야겠어요.
첨엔 하두 안나와서...위에서 녹았나부다..아니면..소화가 다 되었나?
최근 바둑알은 돌로 안만드나 부다...별의별 생각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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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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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22:21

어째요 어째요~~ 그노무 바둑알 나오기만 해봐라!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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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08:09

어제 에스더 ....... 까맣고 동그란걸 손에 또 집고 있길래
소리 버럭!!! 또 입에 넣게??
엄마 이거 포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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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20:22

바둑알이라 다행이다 싶어요..

자석은 절~~~대 삼키면 안되요..ㅠㅠ

얼른 나오길 바래요..ㅋㅋ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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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21:10

자석은 그래도 조심시켜ㅆ거든요.
다큰애가 먹을줄이야....
다들 맛난 저녁시간에 이게 왠 ㅋㅋㅋ 죄송합니다.ㅋㅋ

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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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20:11

아..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ㅜ.ㅜ
걱정모드여야 하는디
나오미님 글솜씨가 웃겨서..
근데 에스더는 우짜다가 그랬대요잉
그래도 잘있으니 참말로 다행이어요...
다행인건가...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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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21:06

퇴근해서 소아과 들렀다가. 집에 왔더니...할머니 또 큰걱정..오늘도 안나왔대요..
그러시면서..며칠째 에스더....응가만 관찰하고 있다고...
내평생 이런일도 드므시다고 ㅋㅋㅋ
동그래서 진짜로 다행인거죠.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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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20:07

ㅋ 저, 유아들얘긴줄알았는데, 에스더?!
큰일없어다행이네요~^^ 대장에있다면 관장함해보면 안될까요..?!! 부디~잘 나오길^*^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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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21:04

소아과 쌤한테.... 설사약 이야기 꺼냈다가.....
좀만 더 기다려 보자시네요...
에궁... 엑스레이사진으로 하얗게 보였다는데.... 흰색 먹었거든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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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21:46

ㅋㅋㅋ 엑스레이에선 다 하얗게 보여요~~검은알 먹어도... ^^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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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23:38

아..ㅋㅋ 하얗게 보이나요 ㅋㅋㅋㅋㅋ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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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19:57

목에 안 걸린게 어디에요.
우리 작은 애는 동전 목에 걸려 죽을 뻔 했었는디...
걍 ddong 덩어리와 나와준다는데 뭐..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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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21:02

동전들....한번씩 드시는군요..으미..식겁하셨겠어요...

사건 당일....목으로 넘어갔다고. 할머니 전화온거죠 저한테..
애는 상태 어떠냐 숨은 쉬냐고 물었죠.
즤 엄마가...애는 우유마시고 웃고 있다고. ㅋㅋ
근데 전화기 넘어로 들리는 우리 엄마 목소리....엄마가 숨넘어 가실려고 하시드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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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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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19:33

으매~~
안 나오면 어떻게 해야 된데요?
빨리빨리 나오도록 해야겠어요^^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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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21:01

엑스레이 찍으러는 할머니랑 아이랑 갔었구요.
쌤께서 설명을 하셔쓸텐데...즤 엄마는....우측 뱃속에 하얗게 있더라..
라고만 말해주셔서..곧 나오겠지 했다가..
오늘 저 그 소아과 가서 다시한번 설명 듣고 왔어요.
음.... 큰창자 쪽으로 진입해 있더랍니다.
곧 나올거 같아요. 자주 장실을 가는 아이가 아니라서.
더디게 진행되는듯해요..
걱정해 주셔서..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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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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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19:21

줄넘기 부지런히 해보셔요~
빨리 응가로 나오길 바랄께요~^^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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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19:26

장 마싸지도 하고
줄넘기도해보고 있어요
ㅠ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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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19:16

바둑알 말고도 전에 뭐 자꾸 삼킨 적 있슈?

이번에 실수로 목 타고 넘어 간 거여요?

에스더가 삼켰다는 거지요?

질문 세 개... 괜히 맘이 다급해서.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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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19:24

요즘저랑오목삼매경에빠진에스더ㅠ

사건날 낮에 오목알 한개 만지며 소파에서
Dvd보다가 자연스레 입에넣고 꿀꺽
자기도왜그걸먹었는저 모르겠대요

애기때 제머리카락 먹은후 첨이예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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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19:36

의사는 뭐락카능교? 냅두면 나온다캅니꺼? 아고 찝찝해라... 나 오늘 밤 못 자. 에스더 힘줘!!!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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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19:16

안 나오기도 하나요?? 그런것 먹으면 금방 나올줄알았는데 아니군요 ㅠ_ㅠ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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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19:20

심하게안나오네요
장이얇아서그런가요

네비게이션

먹다먹다 이제 바둑알까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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