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 2학년 한참 책 재미있게 볼 수 있을 여유로운 시기이네요.

파닉스도 학원에서 배웠으면 어느정도 음가는 알고 있을테고요.

책으로 뒷심을 받쳐주면 좋겠어요.

도움되는 사이트라....

저 엄마표 10년 가까이 해오는데요. 쑥쑥 하나만 알아요.

그래도 전혀 부족한거 모르겠습니다.

일단 엄마표 자료실 들어가셔서 거기에 있는 글들 모두 하나씩 하나씩

다 읽어보세요.

그리고 또 자꾸 지금처럼 그 때 그때 궁금한점 물어보시면 되고요.

좀더 구체적으로 상황을 설명해주시면 답변도 구체적으로 돌아올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페파피그 흘려듣기하고 유투브로 영상까지 곁들여 보고 계신다니

나를 따르라 들어가셔서 페파피그 활동지 쑥트리로 내려받으셔서 활동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의욕이 앞서서 활동이나 쓰기로 스트레스 받거나 압박하시기 보다는

다양한 책들 많이 즐기고 듣고 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정말 원서이지만 재미을 알고 푹 ~~빠져보는 시간이 나중에는 엄청난 에너지와

원동력이 되거든요.

엄마표는 집에서 하는 사교육의 연장이 아니고 엄마는 퇴근 시간없는 강사가 아닙니다.

눈 맞추고 마음으로 아이와 책 읽고 그 시간 함께 즐기세요.

충분히 그렇게 하고 나서 쓰기나 말하기 고민하셔도 되요.

좋은 시간 아이와 만들어 나가세요. 화이팅!!!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

제가 알기론 여기 쑥쑥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되는 사이트인데.. ㅎㅎㅎ

화상영어 하고 엄마랑 책 읽고, 영상도 보고 있다면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쑥쑥에 발 담그고 여러 엄마들 이야기 귀담아 들으면

이런 보물이 아마 없을 거에요.

우선 100권 읽기, 300권 읽기 같은 목표를 정하고 아이와 함께 읽어나가시면 좋겠어요.

엄마표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