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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제이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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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14:07
음... 평소의 저라면 절대로 빌리지 않았을 스퇄의 책입니다 ㅋㅋㅋ
원영사랑님이 고르신 거라면 군말 않고 빌려볼게용~^^
좋은 책 소개 늘 감사합니다^^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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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18:20
가끔씩 이런 감동적인 그림책을 끼워 넣으면 또 잘 읽어주더라구요. ^^
맨날 깔깔~~~~ 킥킥~~~~~~하다가 또 다른 느낌으로 환기가 되어요~~
- 민민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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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13:38
자기가 놀던 인형을 딸이 갖고 노는걸 보면 어떤 심정인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어머님이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버리지 말고 딸들 보던 책 잘 보관해야겠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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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18:19
제가 가지고 놀면서 추억을 쌓은 장난감들을 딸이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면....
참...세월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느낌이 와요. ^^
저도 원영이 나이 때는 저렇게 놀았는데.....하는 생각도 들구요~
친정엄마가 고이고이 간직해주셔서 가능했던 일이네요. ^^
딸에게 물려주라고 농담삼아 말씀하시더니...현실이 되었어요~ㅎㅎㅎ
- monic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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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13:36
저는 원영이가 너무 부럽네요....^^
좋은 책 원없이 읽혀주는 엄마~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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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18:17
지난 번에는 아침에 도서관 간다고 책 보따리를 짊어지고 나섰더니....
엄마 힘드시죠~ 고맙습니다~ 하더라구요. ㅎㅎㅎ
- sun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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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13:31
어제 '작은의자'를 빌려와 아이들에게 읽어줬어요...
뭔지모를 뭔가가.. 코끝이 찡한.... ^^
오늘 소개해 주신 책도 얼른 빌려와 읽어야 겠어요...
항상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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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18:15
오늘 소개한 다른 책들도 감동이 있으니 꼭 읽어보시어요~^^*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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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12:37
무조건 추천하고 스크린샷 찍어 저장중입니다 ㅎㅎ
가까이 사시면 진짜 좋겠다 생각드는 일인예요.
즐거운 하루되세용♥♥
-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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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18:15
같은 서울인데...한강을 사이에 두고 말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