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반갑다영어야
|
2016-12-14 09:13

너무 간만에 왔네요

2주인가 3주만인가...

책도 계속 쌓여있어서 정리해서 사진찍고 다 꽂았어요

저도 바쁘고 애들도 셤이라 바빴는데...

에이든은 셤기간에 책을 더 많이 보더라는...

공부하기 싫단 말이겠죠 ㅋㅋ

이제 셤도 끝나고 영어를 다시 잡으려고 하네요

담주는 꼭 출석할게요~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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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9:53

원래 셤때보는 책이 더 재미나다는요ㅎㅎ
오랜만이면 어때요~이렇게 잘 읽고있는데^^

Julie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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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10:35

기말 끝나고 아무래도 여유가 더 생기겠지요? ^^;;;
그래도 책 탑 보니 제가 다 뿌듯하고 행복하네요~~ ^^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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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20:49

2주 동안 책 탑을 쌓았군요~ ^^
시험 기간에는 꼭 공부 말고 다른 것이 너무너무 하고 싶다는...ㅋㅋ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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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21:47

높이높이 쌓인 탑이 넘 흐뭇해 보입니다...^^
시험기간엔 평소 손도 안 대던 피아노도 치더라구요...ㅎㅎ

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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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8:10

읽기방 친구들도 독감환자가 많군요..

저희 동네도 독감이 기승이네요..

입원하는 아이도 있고 엄마가 옮아 아픈집도 있고..

모두들 가볍게 넘어가길 바래요..

랜디는 독감은 아닌데 열이 나고 아파서 이번주는

책도 못읽고 놀지도 못하고 누워서 빈둥빈둥~

오늘 학교도 못갔네요ㅠㅠ

모두모두 건강하게~~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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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8:54

랜디 얼른 낫길 빌어요~ 저희 동네도 독감이 기승을 부리네요~
지난 주는 반 아이들이 절반이나 결석을 했지뭐예요. 저희 유진이도 이제 회복해서 학교에 가고 있어요~
랜디 과일도 많이 먹고 건강해져서 담주에 또 만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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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6-12-14 09:14

아픈 애들 많군요
랜디도 많이 아팠나봐요 학교도 못가고...
얼른 낫길 바래요
건강이 최곱니다~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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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9:52

저희학교도 아이들 열명이 못온반도 있더라구요
얼른 나아서 학교가자, 랜디~~

Julie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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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10:24

웅 랜디도 열이 나는구요. 오늘 날도 춥고 컴컴한데요. 하루 엄마랑 오붓한 시간 가지길요~
그런데 이런날이면 왠지 투엠님은 랜디에게 맛난 김치부침개 만들어주실 것 같아요
제 예감이 맞았나요? ^^

벨린
|
2016-12-14 20:48

독감이 아니어도 열나고 오한을 느끼기도 하고 피곤해하고 그러더라구요.
무조건 푹 쉬어야지요~
학교 못가서 아쉽기는 해도 집에서 뒹굴뒹굴 잘 쉬었겠지요?
어서 어서 낫기를!

오페라공주
|
2016-12-14 21:51

독감으로 진단 받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전염력이 무지 강한가봐요
랜디 열나서 힘들겠어요....어여 나아야 할텐데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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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2:13

초1 챠니.

오랫만에 읽기방에 들어와요.

요즘 챠니와 까이유 대본 읽기 하고 있어요. 5분 가량 되는 DVD 보고 대본으로 역할 나누어 읽는데, 실제 까이유가 말하는 분량은 얼마 되지를 않네요. 스토리텔러나 엄마, 아빠의 분량이 많습니다. 덕분에 챠니는 큰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 이렇게 저렇게 연기하듯 재미있어 합니다. 다시금 까이유에 빠져드는 요즘이예요.

제로니모를 무척 좋아해서 얼마 전 중고로 몇 권 구입했어요. 한글책을 원했는데, 글자가 많은 영어책을 샀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해서 엄마가 거의 읽어주고 가끔 한 두 문장을 읽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Arthur adventure 로 집중듣기 시도해 보려고 했는데, 챠니는 아직은 때가 아닌가봐요. 손가락으로 짚는 걸 좋아하지는 않네요. 그래서 그냥 여러번 듣고 읽는 걸로 하고 있어요.

서점 갈 때마다 나무집 사달라고 해서, 도서관에 나와있는대로 대출해 왔더니 낄낄깔깔. 대만족!

다음에 78층이 도서관에 들어오면 그때도 한꺼번에 모두 대출해서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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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5:15

제로니모, 참 재밌지요~
저희는 한글로 싹 다보고 안경을 얻었습니다만...^^
디비디는 정신 사납다 그러고
영어책은 좀 보긴했는데 한글책만큼은 아니었어요.
아무래도 제로니모는 글자도 그렇고 읽는 맛이 좀 나는책이니까요~
챠니, 이번주도 아주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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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2-14 05:17

와~~ 까이유 대본 읽기라...
저희는 어릴 때 한창 좋아할 때 DVD만 봤지.. 대본은 있어도 본 적이 없는데..
챠니는 엄마와의 활동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아요. ^^
책장에 꽂혀 있는 DVD를 한 번 보여주고 싶네요. ㅎㅎ
나무집 시리즈는 정말 대박인 듯 해요.
보고 또 봐도 재미있으니 말이죠...
저도 사 주진 않고 빌려주고만 있는데...
엄마의 욕심은 영어책으로도 읽어주길 바라는데.. 그건 안 되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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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12-14 08:11

까이유 대본읽기 재미겠어요~엄마의 영어가 늘겠네요^^ 나무집의 인기는 여전하군요..저희도 자꾸 사달라해서 고민중~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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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9:16

까이유 대본읽기...저도 도전해보고싶었는데...
까이유 자체를 안 좋아한다는...^^;;
나무집이야기는 정말 재밌나봐요
영어책으로 보여주고 싶지만 한글책 먼저 보여줄까봐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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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20:46

ㅋㅋ 나무집 독파했네요~

대본 읽기 좋은 것 같아요~ 활용해봐야겠네요!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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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8:27

손가락 짚기 저희애도 싫어해서 그냥 눈만 따라가게 했어요
집듣 처음 시작할 무렵 한 6개월간은 엄마도 같이 집듣하자며
제가 손가락짚기 하면서 감시아닌 감시를 하며 습관들이기를 했던 것 같아요...ㅎ
챠니 ~나무집 시리즈에 과학책, 수학책 골고루 잘 읽었네요...^^
저희도 방학을 맞아 까이유대본 읽기 한 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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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
2016-12-18 23:27

어머머~ 나무집이 쭉 있네요. 모아놓으니 신기한데요? ^^
대본읽기도 참 재밌을것같아요~
깔깔깔 거리며 같이 대사하는 장면이 그려져요~ ^^

유석엄마
|
2016-12-14 00:55

초2 유진

저희도 늘 읽기가 부족함을 느끼네요^^;

오늘 책읽기 날이야 라고 했더니 이전에 읽은 책 4권 재탕하고 한 권 새로 읽고는 내어 놓네요.

또 이렇게 이어갑니다아~

혜정
|
2016-12-14 05:11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나아가면 제자리에 있지는 않습니다. 화이팅!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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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5:14

맞아요.. 이렇게 이어가면, 돌아보면 많이 쌓여있더라구요..
꾸준히~~~ 화이팅이요!! ^^

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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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8:12

조금씩이라지만 쌓이면 도움이 되지요~
멈추지 않는 유진이 화이팅~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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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9:17

꾸준히 한다는 게 중요하겠죠
혜정님 말씀처럼 조그미라도 나아가면 제자리에 있지 않을 겁니다
저도 화이팅~~ 응원할게요~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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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8:33

유진이 재밌는 책들 읽었네...^^
돼지책은 한글책, 영어책 저희도 여러번 읽었던 듯 해요...
꾸준한 책읽기 화이팅입니다~!!!

릴리여우맘
|
2016-12-13 23:34

요즘 아이들 책읽을 시간이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저희도 나름대로 책읽기에 주력할려고 하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피아노 하나에 방과후 하나만해도 집에 오면 5시 전후...

영어학원을 가면 그시간이 더 늦어지겠지요??

방학동안 책 많이 보자했는데....

다들 화이팅입니다!!

Joy(초1)

저번주에 읽기방 참여를 안한듯해요 ㅜㅡ

한글책은 여전히 저학년 문고 위주로 보고 있어요~~

생활동화 비슷한것을 보고있답니다~~~

엘델포 제가 읽을려고 빌려 놓았는데.... Joy가 보았더라고요...

영어책 매일 꾸준히 보자 하고있어요~~~

책을 꾸준히 보는게 가장 어려운 일인듯합니다 ㅜㅡ

천사새롬
|
2016-12-14 02:53

엘데포가 인기예요. 제가 사는 동네 도서관에서도 계속 대출중이더라구요. 결국 예약을 걸어두었네요. ㅎ 조이가 책 많이 읽었어요. 저학년문고책, 참 재미있게 보지요? 챠니도 그래요. 영어책, 한글책 고루 보았네요. 조이에게 칭찬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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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
2016-12-14 05:10

조이 한글책과 영어책이 풍성하네요~^^
한글책이 앞으로 가고있으니 영어도 올라가는 속도가 분명 빠를듯해요~
화이팅 입니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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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5:11

요즘 조이의 책장이 꽉~ 꽉~ 찬 느낌이에요. ^^
문고판 책들로 저리 꽉~~ 채워주니.. 그저 뿌듯한 마음이네요.
학원... 그렇지요..
저도 그 녀석을 어찌 못 하고 계속 보내고 있는데... ㅎㅎ
그 대신 방과후는 안 한답니다.
시간 활용.. 언제나 숙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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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12-14 08:13

우리 꼬맹이가 읽기에 재미를 붙였나봐요~
알록달록 예쁜책들 보니 기분이 좋네요~^^

반갑다영어야
|
2016-12-14 09:19

조이는 읽기 시간 부족한데도 많이 읽었네요
잘하고 있구만요~^^
맨날 제자리 같던 아들 영어가 조금씩 발전하고 있었구나를 느끼는 중이라 꾸준히만 가면 된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오페라공주
|
2016-12-16 08:48

피아노를 그만 두고 영어학원을 보냈는데도 그렇더라구요...^^
영어학원, 영어선생님에 대한 로망이 넘 강해서 숙제 많은 동네 학원 보냈지요...
첨엔 칭찬 받는 맛에 좋아하더니 3달만에 영어학원에 대한 미련이 없어지나 보드라구요
굳이 학원 다닐 필요없겠다면서요...책 읽으면서 집에서 공부하면 되겠다구요...ㅋ
조이~ 한글책도 영어책도 가득 가득이네요...^^
책 읽기 좋은 겨울방학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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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
2016-12-13 22:49

오페라공주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학원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잘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싶어요~ ^^

초2 클레어예요.

클레어가 지난 금욜 독감에 걸렸지 뭡니까~ ㅎㅎ

의사소견서 받아 오늘부터 다시 등교하기 시작했어요. 동네 독감환자가 어찌나 많은지 한 반에 5-10명정도씩이었던터라 오늘 예정이었던 학년 음악회도 취소됐다하더라구요. 공공장소 출입 금지였던 관계로 아무대도 못가니 주말 내내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책만 요래요래 많이 봤어요. ^^

보던대로 아침 신문 학교에서 보고 있구요~

이틀 학교 못간동안은 집에서 봤어요~ 저도 옆에서 슬쩍 훔쳐봤구요. ^^

영어책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ㅠ ㅠ

ort, fly guy, peppa, learn to read, arthur 두루두루 보고 있어요~ ^^

씽씽마미
|
2016-12-13 23:03

요즘엔 아픈 친구들이 많으네요.. ㅠ ㅠ
집에서 시간을 보내니
덕분에 독서시간이 많이 생긴게군요..

클레어의 책탑~~♡
와우~~!! 입니다..

천사새롬
|
2016-12-14 02:50

오호~ 여러 분야의 책들로 탑을 쌓았네요. 집에 있을 때 책 읽는 클레어, 칭찬 많이 합니다.

혜정
|
2016-12-14 05:06

나아서 등교한다니 다행입니다.
책탑, 보기만해도 뿌듯해요^^
그래도 아프지말자, 클레어~~

관심과여유
|
2016-12-14 05:13

독감이 유행이니... 어찌 조심을 시켜야할 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나았다니 다행이고..
신문 일기와 책탑...
꽉찬 사진이 그저 뿌듯~~합니다. ^^

투엠
|
2016-12-14 08:15

클레어 빨리 나아서 다행이예요~
아프면 티**** 보게 되던데 책도 많이 읽고 기특기특~

오페라공주
|
2016-12-16 08:51

클레어는 이제 좀 괜찮은가요?
저희아이는 일주일간 격리생활을 하다 어제 처음 학교에 가서 넘 좋아하더라구요...ㅎㅎ
클레어의 높이 쌓은 책탑과 신문읽기 부럽네요...^^
저희도 얼른 책 읽을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와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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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12-13 22:31

초4. 미셸

독감으로 집에 격리된 탓에 그동안 밀린 숙제들 하고

오랫만에 디비디도 실컷 보고 (아이칼리, 아서를 열심히 보더라구요...^^)

오늘은 프린들 집듣도 하고... 가필드 만화책도 꺼내보고

한글책도 만화책과 얇은 책일지언정 몇 권 읽어주고

뿌듯한 하루였네요...ㅎㅎ

씽씽마미
|
2016-12-13 23:16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네요..
미셸이 시간이 있으니
바로 독서에 디비디 시청에~~

글치요..
우리 친구들 ..
여유시간이 있어야 책도 읽고 딥디도 보고
맞아요... 맞아..

저흰 가보지않은길인
학원이야기로 경험담을 풀어놓으시며
문을 열어주셨네요..
미셸은 다시 집으로 돌아와도
학원다닐때의 페이스가 이어질듯 싶은데요.. ^ ^
오히려 플러스가 되어서..

지금처럼 쭈~~욱 의 힘을
믿으면서도
궁금함은 있지요..
혹여 보내지 않아 길을 막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요..

미셸의 책장~~♡
간만에 보니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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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12-13 23:18

학원에서의 좋은점만
쏙쏙 뽑아서
갈켜주세요~~~ ^ ^

미셸의 활용기루요...

Julie421
|
2016-12-13 23:34

미셸 이제 괜찮지요???
독감. 저희집도 같은 상황이었답니다.
아팠는데도 책도 DVD도보며 푹 쉰 미셸. 대견해요~~ ^^

혜정
|
2016-12-14 05:03

아이들도 그런시간을 은근 즐기더라구요.
이번에 지나도 열났을때 디비디 실컷보는게 좋은점이라고 했다가 잔소리 좀 들었어요ㅎㅎ
많이 아프지만 않음 감기는 몸이 쉬라는 신호니까 좀 쉬는거로~

관심과여유
|
2016-12-14 05:09

ㅎㅎㅎ 아픈 덕에 많은 과제를 해서 좋아해야할지... 힘들어해야할지... ^^;;
그래도 심하게 지나가진 않았나봐요..
어려 나아서 친구들과도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요~~ ^^

벨린
|
2016-12-14 20:45

쉬면서도 이렇게 알차게 보냈군요. DVD도 맘껏 보고...

저는 애들이 아프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자거나 누워서 푹 쉬었으면 하는데,
아이들은 가만히 있기가 쉽지 않은가봐요. 뭐라도 꼼지락 꼼지락 움직여야 하니...^^

어서 어서 낫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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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12-13 20:00

학원갔다오구나서 책읽기의 중요성도 알게되고~~~

요러모로 좋은 경험이었네요~~

저도 아이표와 학원.... 고민은 하는데... 저희가 사는곳은 선택할 만한 학원이 없어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당분간은 울며 겨자먹기로 아이표로 가야한답니다~~~ ㅠㅠ

초3 제인

초4 예인

삼국지 시작했어요... 101권짜리 ㅠㅠ

너무 길어요~~~~ 천천히 가보려구요....

근데 재미는 없데요~~~ ㅋㅋㅋ

벨린
|
2016-12-13 20:25

헉! 101권짜리 삼국지! 길긴 기네요~ ^^

저희도 선택권이 마땅치 않아서 엄마표로 가야해요~
엄마표인데도 쑥쑥 따라하는 것이 만만치 않아서 아직까지는 걱정이 없네요~
ㅋㅋ 제가 너무 느긋한건지...

오페라공주
|
2016-12-13 21:07

예제맘님 다행인게지요...^^
학원 가는 시간이 아깝지만 발 빼기도 쉽지 않네요...엄마의 욕심인지
단어 외우는거 조금만 더 습관을 들여서 발 빼려구요...집에서도 쭉 할 수 있게요
한글이나 영어나 워낙에 문자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듯 해요...
기본 단어들 철자 좀 외우고 나니 살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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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
2016-12-13 22:26

오마~ 예자매는 한번 앉았다하면 책장에서 꽂혀있는 시리즈를 쭉~~ 꺼내서 보나봐요.
어째 이게 가능한지~ 멋져서 엄지 척하고 갑니다~ ^^

씽씽마미
|
2016-12-13 23:20

101 삼국지 시리즈~~ !!!
허걱"~!!!

디단~~ 디단허요..

우찌..우찌..
예제인 이쁜 자매들의 책장은 언제나
그~~득 가~~득이네요..

아파서 쉬는 와중에도
책읽기를 쭈욱해준 이쁜이들~~♡
짱!!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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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
2016-12-14 04:59

삼국지, 저희는 열몇권짜리로 시작했다가 도원결의만하고 끝났네요ㅎㅎ
응원합니다, 아자!

관심과여유
|
2016-12-14 05:08

삼국지... 저도 꼭~~~ 접하게 하고 싶은 책인데..
요건 어떤 책인지 함 봐야겠네요.
근데.. 101권이나? ㅎㅎ
엄마표도 엄마표지만.. 학원표도 가도 고민, 안 가도 고민인 듯 해요~
그래도 아직은 엄마표가 나은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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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12-13 17:17

학원을 안다니는 아이인데도 책읽을 틈이 안나니 계획적인 생활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지난주 시험을 전후해서 노는 틈틈히 시험준비 한다고 책읽기방에 못들어왔네요.

초 2동건

벨린
|
2016-12-13 20:00

시험은 잘 봤나요? 이렇게 재미난 책들을 읽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
12월은 이런 저런 행사가 없어도 연말이라는 이유로 아이들도 들뜨나봐요~ ^^

감기 조심하세요!

예제맘yj
|
2016-12-13 20:02

저번주 시험들 많이 봤나보네요~~~
준비하는 틈틈이 꾸준히 읽어준 동건이 기특해요~~~^^

오페라공주
|
2016-12-13 21:16

시험기간에도 동건이 재미난 책 많이읽었는걸요...^^
시험도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씽씽마미
|
2016-12-13 23:25

시험기간임에도
동건이의 책장이
가~~득 풍성하게 펼쳐져 있네요ᆢᆢ

시험은 잘 보았겠지요~~??
ㅎㅎㅎ
동건이 수고 많았어요..

관심과여유
|
2016-12-14 05:06

요즘 시험기간인가봐요~~
동건이 시험은 잘 봤나요? ^^
근데요... 정말 뭘 해도, 뭘 안 해도.. 시간이 우찌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건지...
바쁜 중에도 책장이 가득하네요~~ ^^

혜정
|
2016-12-15 09:30

저희도 학원 없는데도 시간이 늘 빠듯하게 느껴져요~
이래저래 시간없는건 마찬가지인듯!

관심과여유
|
2016-12-13 10:01

대문도 열어주시고... 그동안의 학원 경험담도 들려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려요~~ ^^

엄마들 만나면 제일 고민이 되는 게 학원인 듯 해요.

안 들으면 흔들리지 않는데... 들으면 일단 흔들리더라구요. ^^;;

초1 에릭

연말이라 그런가요?

괜스리 마음도 바쁘고 시간도 없는 듯 한 생각이 드네요. ㅎㅎ

지난 주에 시작한 매직스쿨버스 챕터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Shark 와 Whale 책 2권을 집듣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여기 쑥쑥을 뒤졌더니... ㅋㅋ 매직스쿨버스 챕터북 확인 문제가 있더라구요.

Whale 은 없고.. Shark 만 있어서 해 봤는데.

넘 잼있어라~ 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네요.

Whale 책에 대한 문제가 없어서 아쉬워했네요.

그렇다고 엄마가 만들자니.. 넘 귀찮아서 패스 했어요~ ㅋ

그리고 함께 진행하는 집듣은 Nate the Great ~

뒷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주 재미있게 들어주고 있네요.

엄마는 옆에서 있어주려고 애쓰지만... 계속 할 일이 생겨서 자리를 뜨게 되네요. ㅎㅎ^^;;

벨린
|
2016-12-13 13:13

관여님 덕분에 매직스쿨버스 리더스 재미있게 시작했어요 챕터북도 기대가 되는데 도서관에는 없네요~^^

에릭은 여전히 재미있는 책 많이 읽고 있네요~

예제맘yj
|
2016-12-13 20:06

우와.... 그림책 ... 리더스... 읽기하고 있던 에릭이 벌써 챕터 집듣도 하네요....
처근차근 한단계씩 밟고 올라가는게 한눈에 보여요...집듣이리 잘하고 있으니... 챕터 진입 무리 없겠네요~~~!!!

오페라공주
|
2016-12-13 21:56

어릴때부터 꾸준히 영어책을 읽어 온 에릭은 아무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꼭 꼭 다져가며 책읽기를 했을터이니...
영어일기도 꾸준히 잘 쓰고 있는 것 구경하고 있답니다...ㅎㅎ
뭣보다 든든한 엄마가 계셔서...걱정 없을 듯....^^
에릭~벌써부터 매직스쿨버스 챕터북 읽고 퀴즈도 이리 잘 풀어주고 넘 멋져요...!!!!
저희는 매직스쿨버스 리더스만 한 번 보고 챕터는 아직 못봤답니다
챕터북도 읽어보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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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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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23:28

어머낫!!
에릭은 벌써 매직스쿨 챕터를 보고서
문제풀이까정ᆢ
디단~~디단해요..

제임스 형아야도 아직 매직챕터 못보았는디..
이젠 형아야보다 앞서가는 에릭~~♡
멋져염..
역쉬나 자~~알 이끌어주시는 관여님이 계시니
가능한일~~~
넘넘 부러블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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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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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4:56

그림책을 많이 챕터도 좀 얹어서.
최적의 조합이네요ㅎㅎ
에릭, 최고!

Julie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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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23:31

역시 관여님의 이끄심이 남다릅니다~~
집듣, 챕터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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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09:43

초4 지나

내년엔 시험이 없다며 시원섭섭하게 시험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시원한건 당연한거고 섭섭한건 뭐냐니까

셤후에 노는건 더 재밌다나요...

재미있게 놀기위해 시험이 필요한줄 모르고있었던 무지한 엄마입니다...

도서관에 노빈손 새책이 들어와있길래 네권이나 들고와서 읽고있습니다. 노빈손은 언제나 환영하는걸보면 책에 꿀이발라져있나?ㅎㅎ

이번주엔 책들을 잘~빌렸다며 칭찬받았네요.

머리식히는겸 이야기책으로 가져다 줘서그런가봐요.

영어책은 드디어 취향인 책이 등장하셔서 시리즈로 가져다 달라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마 쫒기는 장면이 없나싶어요.

자칭 평화주의자. 중립주의자인 지나라서요ㅎㅎ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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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0:13

내년엔 시험이 없어지는군요..
근데 시험 후에 노는 재미가 없어져서 아쉬운 지나...
역시~ 엉뚱해요. ㅋㅋ
에릭은 학사 일정상으로는 4학년까지 시험이 없는 학년이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담임샘에 따라서 시험을 보기도 하고, 안 보기도 하겠지요?

엄마가 빌려온 책들에 대해서 칭찬을 들어서 좋으시겠어요~ ㅋㄷㅋㄷ
평화주의자..
저도 평화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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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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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6:39

내년부터 고학년만 시험이 없어지는 건가요? 아님 초등 전체인가요?
중간 기말 대신 단평이나 수시평가로 대체하는 거겠죠? ^^
쫓고 쫓기는 내용이 편하지 않다는 지나의 생각도 독특하다고 생각했어요~

시험 후에 홀가분하게 노는 기분!! 역시 지나는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
엄마가 빌려온 책이 재미나 보이네요~
Rules for girls는 어떤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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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
2016-12-13 17:38

교육부 정책상 중간 기말없이 지나간다고 하셨나봐요.
학교 전체가 그런다하네요. 단평은 공부하고 보는 셤이 아니니 셤공부는 당분간 안녕을 고해야할듯요.
rules는 4학년 여자아이가 이사와서 겪는 학교생활의 이야기래요. 그또래들이 일상 겪는 일들이 있고 갈등을 해결하고 결국 친하게된다는 아주 해피한 이야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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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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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20:14

저희도 가정통신문에 보니... 내년부턴 중간 가말같은 일제고사는 아예 없어진다더러구요... 저희애들 학교는 작년부터 없어서 저희는 시험 스트레스 없었는데 근처 다른학교 친구들은 시험준비하느라 신경쓰더라구요....

지나야말로 진정 놀줄아는 친구같아요!!!
멋져!!! ㅎㅎㅎ
노빈손 저도 빌려야겠네요.... 정말 꿀발라졌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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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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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22:04

시험이 없어진다니 넘 부러운데요...ㅎㅎ
시험을 너무 신경 안 쓸 수도 없고 ,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하기엔 부질없는 것 같고...ㅋ
여전히 책 열심히 읽고 있는 지나네요...^^
재밌는 영어책 건져가네요...ㅎㅎ

Julie421
|
2016-12-18 23:37

rules 재밌을것같아요~ 노빈손도 이렇게 좋아하는걸보니 정말 재밌는 책인가봐요.
시험이 끝나고 노는 재미를 알다니 신기하고 기특해요~
저는 그걸 서른 넘어 알았거든요~ ^^;;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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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09:27

학원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나 싶었는데, 숙제가 많은가 보네요.

그 와중에도 책 읽고 싶어한다니 기특해요~

주말에도 책 읽고 이런 저런 활동하는 모습을 늘 보여주어서 더욱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학원 안 다녀도 집에서 그만큼 뭔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이 좀 생겨서

저는 요새 마음이 급하네요. 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진행 속도가 느려서 이제 겨우 데스페로 끝냈어요.

집듣만 해서 내용은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언젠가 다시 여유롭게 묵독하기를 바랄 뿐이에요.

데스페로 이후에, 매직스쿨버스 집듣 시작했어요.

과학과 영어를 동시에 접해보자고 했더니 카렌이 일석이조라고 오케이 하긴 했는데...ㅋㅋ

빌리 밀러도 겨우 다 끝내고, 자기가 원하는 책 읽겠다고 하네요. 힘에 겨웠나봐요.

그래도 챕터북을 얇은 책이라고 하니... 그래도 초사님 따라한 결과가 좋아요~ ^^

한글책은 아직 에이번리의 앤을 읽고 있어요. 재미있다고 하네요. 저는 안 읽어봐서

대신 저한테 이야기 해달라고 하니 즐겁게 이야기해주었어요. ^^ 소녀감성이 딸아이에게도 조금은 있더라구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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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10:15

두꺼운 책들을 2권이나 열심히 들어준 Karen~
참 잘했어요!!
이젠 좀 휴식도 취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책도 읽어야지요. ^^
매직스쿨버스 리더스는 CD가 좀 민밋한 면이 있어서
집듣하기에 제가 재미가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OK 했으니, 즐겁게 집듣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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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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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20:26

저희 예인이도.... 사실.... 읽기방 책은 수준보다 높아서 그냥 맛보기용(?) 이애요....이 기회에 좋은책 접할수 있어ㅆ던거로 만족해서 더 이상 푸쉬 안하고 못했죠~~~ ㅎㅎㅎ
집듣이나 묵독하며 따라가기 바빳죠~~~
저희도 리더스 뒷단계랑 초기챕터들 많이 읽고난 후 다시 읽으려해요~~~ㅋㅋㅋ

매직스쿨 버스 저흰 디비디로 먼저 시작했는데~~~ 책은 손을 안 대네요~~~ ㅋㅋㅋ

카렌 !!! 매직스쿨 집듣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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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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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3 22:17

저희도 데스페로 집듣만 했어요...^^
두꺼운 책 힘겹게 따라갔지만 ...챕터북들이 넘 얇아보이는 효과가...ㅎㅎㅎ
중간에 구멍난 레벨들은 또 채워나가자구요..!!!

이제 5학년이 된다니 뭔가 부담이 생기시죠?
그런데 늘 새로운 학년이 될 때 마다 부담은 늘 있었던 듯 하네요...ㅎㅎㅎ
서울에는 고수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고민은 모임에 나가면 다 해결이 될 것 같아 넘 부러워요
참~ 벨린님은 중학생 첫째가 있어 경험해봐서 아실터이니
카렌은 시기적절하게 잘 이끌어 주시겠어요....^^
저도 둘째 낳으면 고민 없이 잘 키울 것 같은데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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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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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4:52

학원도 안가는데! 라는 말을 협박용으로 일삼는 엄마가 여기 있다지요~~
원래 엄마들은 그런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매직스쿨버스 혹시 리더스가 정신사나우면 ㅡ이건 지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ㅎㅎㅡ차라리 스쿨버스 챕터가 낫다합니다^^
저희도 한참 즐겨보긴했는데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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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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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10:22

맞아요 맞아요~ 두꺼운 책, 얇은 책 왔다갔다 편한대로 재밌게 오래가면 그거보다 좋은게 어디있겠어요? ^^ 캐런 매직 집듣 함께 응원합니다~ ^^

네비게이션

#14 초등 읽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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