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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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09:35

언니, 오프 느낌 제대로네요~~ ㅎㅎ

만남도 즐거웠을 듯 하고, 오프 글도 좋아요..

즐거운 만남으로 언니의 일상에 활력이 넘치셨을 듯~

전 어제 오랫만에 다신님과 유니맘 만나고 왔네요..

저희도 엄청 오랫만에 만나는 거라

일찍 만나 이야기 꽃을 피웠어요.. ㅎㅎ

이렇게 쑥의 공간에서, 그리고 오프에서의 만남으로 좋은 우정 나누어요~~

따뜻한 연말 되시구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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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20:48

아핫!! 다신님과 유니맘...
괜스리 옛생각이 나며... 넘 보고프네~~
혹시 1월 7일이나 8일에 시간되면 봐~~~♡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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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17:54

음냐~~침만 질질 흘리네요..

남편도 바쁘고 엄마무릎수술일정으로 와계셔서

전혀 시간을 못내겠더라구요.

언니의 글을 읽으며 좌석배치랑 여러분들 이미지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우리 칼리님 잘 챙겨주셨나요?ㅎㅎ

지지언니야 워낙 알아서 셀프챙김하시니~^^

언젠간 만날날 고대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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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11:06

샬럿이 안 와서..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어머니 무릎 수술이 잘 되길 기도해~
그리고 수술은 사후 관리가 더 중요하더라고..
부모님들 나이 드시니 수술까지 가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마음이 안 좋더라고..

나도 샬럿 만날 날~~ 고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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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
2016-12-16 23:41

아... 너무너무 아쉬워요.

공지 올라왔을때부터 달력에 적어놨는데 마침 그날 용인에 내려갈 일이 생겨서요 ㅠ ㅠ

후기 올려주신거보니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던 것 같아요.

이 아쉬운 마음은 뭘까요. ^^

관여님 후기 감사드려요~

저도 엄지 척 하고갑니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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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06:56

한번은 저도 모르게 스치듯 만나고...
두번째는 잠깐 옆자리 앉고...
이번에 만났으면 세번째인데...
그래서 더 기대했는데... 넘 아쉬웠어요. ㅠㅠ
다음 모임에는 꼭~~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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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12-16 21:55

관여님~~~♡♡

역쉬나 울 관여님이세요.. ^ ^

이리 생생한 후기를 써주시는 능력자~~ 이시니요..

올해 마지막 모임에 못가본게 못내 아쉽지만.;

관여님의 후기글로 달래봅니다..

눈에 보이는 듯 한데요..

못뵈었던 분들도 오신것 같아

더욱 아쉬움~~~

담에 뵈어염~~

우린~~

어느 지역에선가....

ㅋㅋㅋ

관심과여유
|
2016-12-16 22:13

안그래도 이번 모임에 씽씽마미님이 안 보이셔서..
많이 궁금했네요..
요즘 씽씽마미님이 바쁘신 듯 해요.
우린.. 웅~~ 부산? 서울?
어드 지역에선가 만나겠지요? ㅋㅋ

보물연우
|
2016-12-16 16:03

관여님 글을 읽으니 어제 오프모임의 시간들이 쭉 스쳐지나갑니다.

반가운 얼굴들, 새로운 얼굴들 ~

자주 뵈었던 분들은 또 만나서 반가웠고~

처음뵌 분들도 글로만 뵈었던 느낌과 이제 실물 이미지가 겹쳐지니 더 신기하네요 ㅎㅎ

이래서 오프모임을 하는것 같아요~

어제는 관여님과 얘기도 많이 나누고 ㅎㅎ

정말 즐겁웠답니다 ^^

관여님도 허리 더 튼튼해 지시고 즐거운 미리 크리스마스 ~~

원영사랑
|
2016-12-16 17:57

제가 오프 2회 연속 1빠, 보물연우님 2빠셨는데...
이번엔 1빠 하셨네요~^^
저는 10시반 시작으로 착각을 하는 바람에...ㅎㅎ
늘 부드럽고 차분한 어조~~여유로우신 포쓰~~~
저도 닮고 싶어요~!!! ^^♡

관심과여유
|
2016-12-16 22:34

제가 이번엔 자리까지 옮겨가면서 보물연우님 옆에 앉았다니까요~~ ㅎㅎ
그동안 오프 출석 1빠, 2빠의 비밀이 여기에 있군요~ ㅋ
며칠 안 있으면.. 또 한 살을 더 먹어야하는 현실~ ㅠ.ㅠ
나이 들수로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좋은 음식 많이 먹고, 우리 더 건강해지자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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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12-16 14:50

흑흑흑.....역시나 멋진 오프였군요.....

관여님....저도 나중에 안아주실랑가요???? 히히히 ^__________________^

쑥 오프는 주로 목요일인듯하니....언제 목요일을 함 빼봐야겠네요....ㅠㅠ

생생한 후기로 저도 그자리에 있었던듯 해요!!!!ㅎㅎㅎㅎ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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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5:36

예제맘님과의 만날 날도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언제가 될까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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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5:36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데...
내년엔 꼭~~~ 만날 기회가 오길 바래요!! ^^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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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6:04

다음 오프모임때는 꼭 뵙길 바래요 ^^
예제맘님 궁금해요 ㅎㅎ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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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7:59

저두요~~예제맘님 궁금×100 ^^
언젠가는 꼭 만나자구요~~!!!ㅎㅎ

칼리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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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21:44

저도저도 완전궁금요~
안자매의 미모를 보면
완전 한미모하실 것 같은~~~^^

언젠간 꼭 뵐수있기를 소망합니다!!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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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22:12

글치요~~ ^ ^
예제맘님 ~~♡♡
한미모 하시지염..

예제인 자매인물이 어디서 왔겠어요~~?
ㅋㅋㅋ~~

관심과여유
|
2016-12-16 22:14

예제맘님~ 인기 짱!! 인걸요~~
지금부터 관리 들어가야하실 듯요~ ㅋㅋ

예제맘yj
|
2016-12-18 00:39

허거걱!!!
왜들 이러시지요????ㅎㅎㅎㅎ
그럼 저 계속 잠수해야하겠어요.... ㅋㅋㅋ
제 실물 보시면 다들 도망가실테니깐요!!! ㅎㅎ
안자매가 이쁜것도 아니지만.... 안자매는 아빠 닮았어요~~~!!!! ㅋㅋㅋㅋㅋ

저두 다들 넘넘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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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서
|
2016-12-16 10:20

동네 주민으로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아이에 대한 교육관, 사교육에 대한 생각, 그리고 그에 따른 노력들.. 쑥쑥의 어머니들은 달라도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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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0:47

쑥쑥이 전국구라 같은 주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어제, 저도 옆에서 놀랬네요~ ㅎㅎ
아이 교육은 1-2년에 끝나는 게 아니어서
끝까지 가려면.. 패이스 조절이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 (아이와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고요.)
엄마랑은 다른 아빠만의 방법으로 아이랑 즐거운 시간 만드시길 바래요~
화이팅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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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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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4:04

어제 보물연우님, 관여님, 앤님과 같은 테이블에 계셔서 더욱 알찬 시간 되셨을듯해요. ^^
저희 테이블은 주구장창 먹방만...ㅎㅎㅎ
게시판에서 자주 뵈어요~

보물연우
|
2016-12-16 16:07

ㅎㅎ 정말 세상은 참 좁지요? 온라인 게시판에서 모인 사람들의 모임에서 옆동네 분을 만날줄이야 ㅎㅎ
저는 아이가 이제 예비중이라 유게는 잘 못들어가봤는데
어제 뵙고와서 바람의서님 진행기 잘 읽어보았어요.
역시나 열심히 잘 하고 계시네요 ^^
시작이 반인데 훌륭히 시작하셨으니 앞으로도 잘 해 나가실거예요 ^^
계속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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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맘15
|
2016-12-16 10:18

ㅎㅎ 기억력에 감탄을~~

벨벳님이 옆에서 다른 분들 닉넴을 물어보시는데 ㅋㅋ 소개를 들은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통~~

생각이 나질 않는다는 ㅋㅋ 정말 이 중병을 어찌해야 할지 ㅎㅎ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쑥의 사람들을 만나면 일상을 살아가는 힘이 된답니다...

이 힘으로 겨울방학을 으쌰 으쌰 하며 지내게 될거 같아요...

다른 많은 분들을 뵙지 못한게 정말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보고 싶은 분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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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0:45

제가 그만큼 게시판에 많이 붙어있나봐요.. ㅋㅋ ^^
여기 저기 문어발로 걸쳐있어서 말이죠...

쑥모임~ 일상의 충전소지요. ^^
언니~ 먼 길~ 마다않고.. 달려와주셔 항상 고마워요. ^^
저도 새로운 분들이 많이 없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보고 싶은 분들 만나서 더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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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연우
|
2016-12-16 16:09

지지맘님~
작년 오프때 처음 뵈었는데 ㅎㅎ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오늘 감명받고 왔어요 ^^
사실 잘 몰랐는데 엄청난 능력자님이셨군요 ㅎㅎ
이야기도 정말 재미나게 잘하시고 ㅎㅎ
같이 있는 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다음 오프떄도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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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6-12-16 18:00

지지맘님은 수다의 블랙홀~~~!!!!
지지맘님 야그에 푹 빠져서 듣게 되어요~^^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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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9:47

관여님은 후기의 대가, 달인이시군요~

안 간 저도 상상이 막~~된다는...

좋은 시간 잘 보내고 오신거 같아 부럽부럽~~

우리 부경팀과는 방학때 보아요~~^^

관심과여유
|
2016-12-16 09:57

오프는 에너지 충전소 같아요~
갔다 왔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니 말이죠~~ ^^
요리 후기 쓸 줄 알았으면..맛난 음식들 사진이라도 찍어올 걸~ 그랬네요..
사진 없는 후기.. 좀 민밋하네요..

부경팀 모임...
지금 예정은 부산에 1월 4,5,6 일 정도에 있을 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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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연우
|
2016-12-16 16:11

반영님~ 어제 뵙지는 못해 아쉬었어요 ^^
그래도 반영님은 게시판에서 자주 뵈니까 ㅎㅎ
새벽공부 잘 되고 계신가요? ㅎㅎ
다음 오프때는 한번 뵙고 싶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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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8:01

저도 부경팀에 언젠가는 꼭 끼어보리라...
다짐을 해보며~~~ㅎㅎㅎ

칼리hj
|
2016-12-16 21:53

반영님.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후기에 올라오는 사진 몇번 봤었다고~
전 개인적으로 가깝게 느껴져요~

나중에 혹시나 오프에서 뵙게되어도
친한척하며 막~ 들이댈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부경팀 오프모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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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
2016-12-16 22:27

부경팀 벌써 보고 싶어요. 부경팀 덕분에 제가 더 건강해졌다는... ^^
이번 오프에서 제가 부경팀처럼 좋은 분들을 서울맘들이 못 본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고, 그러니 중간 지점 대전쯤에서 오프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답니다.
그리고 반영님 이야기도 나왔었지요.
열공 반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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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hj
|
2016-12-16 09:45

관여님 글에 얹어갈래요~

저도 어제 쑥에서 받은 책선물. 감사합니다~

보자기 싸는 법. 매듭 묶는 법등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이라서 잘 읽게될 것 같아요~~

그리구. 그냥 버스타고 내려가기 섭섭해서

지지맘님과 터미널에서 간단히 쇼핑을~~

문구들 보고는 둘다 정신줄 놓고 구경하다가

5시 넘어 버스탔다능요~~ㅎㅎ

내년 다이어리를 아직 못사고 있었는데

빨강모자 고양이 델꼬 왔네요~~

칼리hj
|
2016-12-16 09:45

올려놓고 보니 사진이 넘 크네요. ㅜ
줄여야겠습니다. ㅋ

관심과여유
|
2016-12-16 09:56

보기만 해도 넘 예쁜 다이어리~~
고터에 가면 저리 예쁜 물건들이 있군요.
전.. 항상 시간에 쫒겨서 지하철 타고, 슝~ 갔다가 슝~ 오는지라
주변 둘러볼 여유가 없어서 말이죠.. ^^;;
어제 버스 오래 타느라 피곤하실텐데..
오늘은 좀 쉬면서, 주말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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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사랑
|
2016-12-16 14:01

가연양 좋아하는 어피치 스티커도 보이네요~^^
칼리님 격하게 반가웠는데...제가 많이 챙겨드리지
못한것 같은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
제가 활발하지 못한 뇨자란 것이 안타깝네요.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바라며~~더욱 더 친한척하며
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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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연우
|
2016-12-16 16:13

테이블이 달라서 어제는 이야기도 못해봤네요. 지지맘님과 고터 가신다더니 쇼핑 잘 하시고 가셨네요.
그래도 같이 오실분이 있어서 오고 가는 긴 시간이 지루하지 않아 다행이예요 ^^
오프모임겸 짧지만 즐거운 여행의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
다음 오프때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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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12-16 22:10

찌찌뽕~~ ^ ^

저도 저 스티커 있어염.. ㅋㅋㅋ

요로케 이쁜 다이어리는 아직 구비못했지만서두요..
물건 자~~알 고르셔서
득템하신걸 보믄
여긴 능력자들만 모이는 곳~~
뵙지못해 아쉬우네요..
담엔 꼬~~~옥 뵈어요..
오실테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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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hj
|
2016-12-16 09:36

관여님이 포옹까지 해주고~ 영광이지요~

게시글로만 인사하다가 직접 뵈니

가슴뭉클하면서 실은 눈물도 찔끔 흘렸다지요.( 참으로 주책이지요? ㅎㅎ)

버스타고 올라가는 내내 얼마나 설레었었는지

그리고 그런 설레임을 얼마만에 느껴보았는지..

애키우는 아줌마가 느끼기 힘든.. ㅎㅎㅎ

어제 하루동안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경험했어요^^

게시글이나 댓글에서 풍기던 느낌 그대도~

따뜻하고 편안한 관여님~~

길게 이야기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담번엔 더더 길고 오래오래해요~~

벨벳
|
2016-12-16 09:42

추운날 멀리서 오느라 고생하셨어요~^^
닉넴처럼 보드랍지 못혀요.(아는사람은 다 아는;;;)
만나서 무지 반가웠어요.
담에는 고터지하상가도 같이 가고프네요^^
또 뵈어요~♡

반갑다영어야
|
2016-12-16 09:45

버스타고 올라가는 설렘...
저도 다시 느껴집니다 ㅎㅎ
정말 좋았죠~~^^

관심과여유
|
2016-12-16 09:53

쑥쑥이 더 익숙해지다보니..
여기 계신 분들이 다~ 제 친구같고, 동생같고, 언니 같아서...
오프를 가면 제가 수다쟁이에 주책쟁이가 되는 것 같아요~ ㅋㅋ

항상 따뜻한 댓글로 힘을 주셔서, 칼리님 넘넘~ 뵙고 싶었는데..
어제 만나곤.. 어찌나 반가운지.. ㅎㅎㅎ
담에 딱! 칼리님 옆자리를 꿰차고 앉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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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12-16 22:06

아웅...
칼리님~~~♡

저도 안아드릴수 있는데.. ^ ^
뵙고싶었던 분들 마니 마니 만나셨나봐요..
좋으셨겠당~~~ ㅎ

설레는 기분으로의 처음 나가는 쑥모임..
제가 그랬다지염..
첨이 어렵지..
자꾸자꾸 보다보면
동네이웃보담 더 가깝고
더 내마음 이해해주는 분들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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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
2016-12-16 22:29

칼리님, 너무 예뻐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곳에 앉아계셔서 아쉽 아쉽....
담에 옆에 꼭 붙어 앉아서 이야기 나누어요~^^

벨벳
|
2016-12-16 09:26

역시 후기는 기억력 좋은분이 적어주어야~~^^

샤릉샤릉합니당♡

관심과여유
|
2016-12-16 09:34

제 기억력이 좋은 게 아니고..
자꾸 만나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역시 뭐든, 반복이 제일 좋은 학습법인 듯 합니다. ㅎㅎㅎ

저도 샤릉샤릉~~ 합니데이~~ ♡

칼리hj
|
2016-12-16 09:37

맞아요~ 기억력~ㅎㅎ
관여님은 부정하지만.
모두들 인정하는~~^^

말로만 듣던 우아하신 벨벳님~
만나뵈서 넘 좋았답니다~~

보물연우
|
2016-12-16 16:14

ㅋㅋ 저도 글 읽으면서 같은생각 했다는 ㅋㅋ

빨강머리앤
|
2016-12-16 22:30

소리도 없이 가시공...
조만간 call~~!

성지마미
|
2016-12-16 09:16

역시! 관여님 후기를 보면서

어제의 모임이 영화처럼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몇번 안뵈었지만, 가깝게느껴지는 반가운 관여님~

(저만 그런가요 ㅎㅎ)

과학방~ 좋네요!

수학방도 아직 기웃거리지 못했지만,

곧 초등인 아들 델꼬 과학방 여시면 저도 들어가고 싶네요 ㅎㅎ

벨벳
|
2016-12-16 09:24

아들이 셋?
아가씨같은 외모유지 비법을 공개하시오!

관심과여유
|
2016-12-16 09:33

저도 몇년 전 부산에서 성지마미님 처음 만났을 때가
항상 머리 속에 남아있답니다. ♡
그런 인연이 이리 오~~~ 래 가네요. 신기방기~ ㅋㅋ

과학방...
과학실험방을 예전의 그 열정으로 저도 하고 싶은데... 잘 될까요?
이젠 열정이 많이 식어서말이죠... ㅎㅎ
요거이~ 계획을 짜 봐야겠어요.
예전에 할 때는 에릭이 실험책에서 콕~ 짚는 걸로 진행을 했는데..
이제 좀 컸으니 좀 더 체계적으로 하고 싶다는 욕심만 생기네요.
아니면, 예전에 했던 실험 재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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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hj
|
2016-12-16 09:40

아들셋이라니요~~!!
여리여리한 모습에 감히 상상도 못했었는데~~^^
성지마미님. 내공이 대단하세요~~

보물연우
|
2016-12-16 16:18

막내 안고 늘 오프에 참석해 주시는 성지마미님^^
뵐때마다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
어제는 잘 들어가셨죠?
얼굴은 아가씨인데 아들셋 엄마라니 정말 놀랐어요 ㅎㅎ
아드님들이 에너지 팍팍 주시나봅니다 ^^

초록사과
|
2016-12-16 09:07

정말 제대로된 후기~~~

과도들고 지하철 타는 색다른 경험에

두근두근 거린 하루였어요ㅎㅎ

내년엔 더 길게 오래 뵐수 있는거죵^^

벨벳
|
2016-12-16 09:20

사과 맛있게 먹었는데 초사님표였군요^^
감사~
과도백에넣고 쟈철타신 느낌 잠시 상상해봤어요.ㅋ

관심과여유
|
2016-12-16 09:27

전... 과도 들고 사과를 깍고 계셔서..
쑥에서 주신 줄 알았는데..
나중에 과도를 챙기시는 모습에 흠칫! 놀랐다는요... ㅋㅋ

넵!! 내년엔 애 혼자서 바로 학원으로 가는 길을 습득시켜서..
길게~ 길게~~~ 있도록 하겠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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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hj
|
2016-12-16 09:53

그 과도로 사과도 깎아먹고 호떡도 잘라먹고~
두근두근거렸지만, 유용했어요~ ㅎㅎ
초사님의 밝고 에너지 만땅 모습에~
더더 즐거운 모임이었어요~~~ 감사해요^^

보물연우
|
2016-12-16 16:19

초사님 어제 사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칼까지 들고 오시고 ㅎㅎ
이젠 자주 뵈어서 정말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느낌이 나네요.
게시판에서 좋은 책이나 자료 소개 많이 해 주셔서 늘 받기만 하는데...
얼른 내공을 쌓아서 저도 좀 나눠줄 수 있는 쑥쑥인이 되어야겠어요~

다음 오프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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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12-16 22:00

초사님의 과도로 사과깎는 모습은 우떠한지
못본 1인~~~ ㅠ ㅠ
마구마구 궁금해집니다..

역쉬.. 역쉬..
무얼하셔도 능력자~~ ^ ^
저번모임엔 왕머핀으로다가였는데..
이번엔 이쁜사과를 가져오셔서
친히 이삐게 깎으셨군요...

그 맛난 사과를 못먹어서 어쩌누~~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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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ha725
|
2016-12-16 08:14

우아 후기 글을 보니 한분 한분 생각나요.

얘기 많이 못나눠서 아쉽지만 다음에도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저의 첫 모임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뵈요. 좋은 이야기들도 감사해요

관심과여유
|
2016-12-16 09:26

게시판에서 글로, 댓글로만 만나다가...
얼굴보고 얘기하면 신기하기도 하고.. 그 사람 말투까지 생각나서
나중엔 게시판 글만 읽어도 음성지원이 되는 놀라운 사실~~ ㅋㅋ

아리따운 eunha님 모습에 살짝 놀랐네요. ^^
역시 직장맘들의 패션 감각은 남다른 것 같아요~
다음 모임에도 휴가 내서 오시겠다니... 또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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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hj
|
2016-12-16 09:56

관여님. 맞아요~ 맞아^^
은하님과 멀리 앉아있었지만, 패션감각이 좋으셔서~~
기억에 콕하고 박혔어요~~^^

은하님. 이야기한마디 못나누고 와서 많이 아쉬웠어요~
담번엔 또 만날 날이 있겠죠? ^^

eunha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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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4:36

푸하하하 저 크게 웃고 갑니다.
이 글을 남편에게 보여주니 앞으로 가지말라고 사람들이 거짓말을 너무 한다며 ㅋㅋㅋㅋ
아무쪼록 감사해요. 앞으로 초등게시판에도 자주 올께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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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6:54

가져오신 동시집의 일러스트 작가분~제가 좋아하는 분이라

반갑~~!!

송파구 주민 사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역시...후기의 여왕 관.여님이라능~~~♡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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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9:23

헤헤~~ ^^
그냥.. 오랜만에 옛 생각이 나서 열심히 자판을 두드렸다죠?
어느 순간 사라진 신도림 오프...
요즘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

아... 윤지회 그림작가분이 유명하신 가봐요..
에릭이랑 꼼꼼히 잘 읽어볼께요~ 팁~ 감사해요!! ^^
(이렇게 짚어주시지 않으면... 작가이름을 안 보는 버릇이 있어서 말이죠~)

그러게요.. 제가 어제 첫번째 자리를 마다하고 ㅠ.ㅠ ... 자리를 이동했더니 다들 송파주민!!
음... 우리 동네랑 많이 달라서 속으로 좀 놀랐다지요? ㅋㅋ
역시 서울은.. 강남은 다르구나.. 하고요.. 헤헤~ ^^
그래도 우리 지역은 도서관이 잘 되어 있으니..
저처럼 도서관에 의지해 사는 사람은 그냥 우리 동네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언제나 만나도 반가운 원랑님~~~
우리 인연이 더욱더 깊어가는 것 같아서 더 좋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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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취소

서은현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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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23:04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오신듯 싶네요..

참석하고 싶었지만 용기가없어 망설이다 참석하지 못했네요..ㅠㅠ

후기를 보니 마구마구 후회가 되고 있다는....ㅠㅠ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꼬옥! 용기내어 참석해보고 싶어집니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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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9:18

서은현준맘님~~
다음 모임엔 꼭~~ 오시길요... 약속~~~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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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9:19

얼굴 한 번 보면.. 더 친밀도가 1000배는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ㅎㅎ
긴~ 엄마표를 위해서 함께 가요.. ^^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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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23:04

대단하시군요~!
어디서 이런 기억력이 샘솓는지~!! 부럽고 ㄱ.맘큼 노력하시고 쑥의 관심 이겠지요~^^
이리 꼼꼼한 관여님 닮아 우리 에릭이 너무 총명한가봐요~!
ㅋ 얼굴 잊겠다는~ 자주 뵈어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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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9:17

자주 만나다보니.. 저 혼자 마구 친해져서 말이죠~ ㅋㅋ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직접 만들어서
무겁게 들고오신 떡볶이 얘길 빼 먹었네요.. ^^;;
다시 글에 추가했답니다. 히히 ~

얼굴 잊겠단 말은... 캐럿님 살빠지고 예뻐지셔서 그런건데...
담 모임에도 또 봬요~~ Janet 님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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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취소

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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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23:02

관여님~좋은시간 보내신거 같네요~

저도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셔서 쑥에 정을 붙이는

계기가 되었음 하는데 쉽지는 않은 일인듯해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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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9:13

흑~ 흑~~ 투엠님...
안그래도 안 오셔서 둘째가 많이 아픈가보다.. 생각했네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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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9:14

한 번 보고나면, 그 다음 모임이 기다려지고...
또 그 사람들이 보고 싶고...
그런 힘으로 엄마표도 계속 할 수 있는 듯 해요~~ ^^ ♡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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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22:40

어머~~ 아까의 그 시간들과 그 얼굴들이 그대로 그려지네요~ ^^

저도 쑥 생활 6년쯤 지나면 쑥쓰러움이 사라지겠죠? ^^

자주 만나니 참 좋아요! 그 말 말고는 다른 표현을 못 찾겠네요.

동시집 재미있어 보여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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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9:14

그죠? 그죠? 자주 만나니 참 좋아요~~~ 이 말이 정답이네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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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9:15

게다가 만나고 나면, 댓글에서도 음성지원이 되서.. 더 잼있게 읽히니 말이죠... ㅎㅎ

동시집~~ 에릭이랑 하루에 몇 개씩 읽으며
예쁜 마음 키우고 싶네요~ ^^

네비게이션

[쑥쑥오프 후기] 제 느낌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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