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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쓰기 본문보기

빨강머리앤
|
2018-08-06 11:23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탁월한 선택입니다!!

저희는 해운대 해수욕도 하고 단양가서 노가다 래프팅도 하고 시원하게 동굴 구경하고 그랬네요.

조금만 더 버티면 시원한 바람이 찾아오겠죠?

그때까지 모두 힘내요~!!

천사새롬
|
2018-08-07 10:54

바다로 산으로. 글로만 봐도 시원해요. 앤님 글 보니 저도 그나마 가까운 광명동굴이라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래프팅, 힘들어도 재미있죠. 환성과 웃음 소리, 괴성(?)이 들리는 듯 해요.

관심과여유
|
2018-08-04 10:47

와우~~역시 만능 스포츠맨 카이 다워요~^^♡
운동이라면 영~~소질 없는 에릭이라
이리 운동 잘 하는 아들 보면 느므~ 부럽요. ㅎㅎ

작년에 아이스케이트장 갔다가
입장한지 30분도 안 되어서
헬멧 쓴 얼굴 주변이 붉어지면서 두드러기처럼 알러지가 올라오는 바람에 바로 나왔다지요 ㅜㅜ

그 이후론 스케이트 시도 못 하고 있네요.

여름 제대로 피서 즐기는 카이~~최고!!

천사새롬
|
2018-08-07 10:48

에릭이 알러지가 있군요. 안타깝네요.
카이는 자전거 헬멧 쓰고 타요. 전문적으로 타는거 아니면 그래도 된다 해서요.
에릭은 이 여름도 여행 다니며 보내겠네요. 이렇게 더운 시간들 보내고 나면 에릭도 카이도 한 뼘 더 자라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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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20:55

빙상장..갑자기 탐나네요

한여름에 겨울느낌 물씬이지요

저흰 뙤약볕 피해 에어컨 껴안고 살다

근처 분수대로 풍덩했어요

낮은곳을 바다처럼 누비며 신나게 물놀이 했지요

천사새롬
|
2018-08-01 21:55

우와~ 바닥분수가 아니라 분수대!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햇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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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14:42

빙상장에서 여름나기~ 탁월한 선택이네요^^

저희는~~ 중1인 큰아이는 손가락 골절로 깁스하고 물놀이도 못하고 그래도 그 손으로 나름 봉사도 하고 그럭저럭 지내요ㅎㅎ

(노아원에 벽화봉사하고 있어요. 뒤에 손가락 깁스 보이시죠?^^;;)

초4인 둘째는 신나는 물놀이 즐기고있지용ㅎㅎ

바닷가에서 수영장에서 풍덩풍덩~^^

snow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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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15:25

작년에 존은 빙상장에서 서늘한 여름방학을 보냈었는데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1년 지나니 다 잊어버리더라구요
요즘은 수영배우고 있고 어제는 야외수영장에 다녀왔어요
비싼 간식과 햇볕에 너무 타서 따가운 피부땜에 밤새 끙끙 앓았지만 금욜 또 계곡으로 고고씽~하기로 했어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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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17:40

어머낫! 한여름에 손가락 깁스, 얼마나 불편할까요. 사진 보니 왼손가락이어서 그나마 다행이예요.^^ 봉사하는 따뜻한, 아니아니 시원한 마음에 더위가 쑤욱 들어가네요.
바닷물도 뜨뜻할 듯이요. ㅎ 튜브 한 개에 들러붙은 아이들 모습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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