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ㅇ챠챠ㅇ
|
2015-04-09 00:07

* 초3 Theo *
# 177~178

헉. 이거랑 다음 건 제 때 해놨는데 안 올렸었네요. ㅠㅠ
얼른 올립니다..

그날이오길
|
2015-03-18 15:27

#177-178 숙제 저도 이제 올립니다. ㅎㅎ

8살 지우

강이 성이 맘
|
2015-03-17 18:26

코가 많이 막혔나보다. 얼마나 답답하면 그랬을까
싶어요. 하지만 유치원과 달리 학교는 그리 쉽게
빠질수 없다는거 ...빨리 뻥 뚤리길 바라고요.
미세먼지 때문인지 저는 눈이 따가워요.
건강 잘 챙기세요~~

강이 성이 맘
|
2015-03-18 09:54

나오미님한테 쓴 댓글인데 핸폰으로 하니까 요기에 가서 올라갔네요.
읽어보셨겠죠^^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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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0 09:25

네~~~~~~~ 하하하 폰이라 ㅋㅋ
저도 이해해요~
감사해요~
잘생들 오빠들 잘 지내고 있죠?

강이 성이 맘
|
2015-03-17 14:31

그날이오길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옷도 사고 엄마랑 자전거도 타고 기분 최고였겠어요.

오늘도 행복 가득하세요~

강이 성이 맘
|
2015-03-17 14:28

3번 김한강 숙제 올립니다.

#177~178

봉투와 문장을 잘 못 짝지어서 주었더니 이상하다고 자기가 맞춘 문장이랑 봉투 문장이랑

다르다고 흥분을 했답니다. 엄마의 실수 였구나 한강이 어떻게 알았니? 하고 급칭찬으로 무마했죠.

오늘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내일 봄비가 내리고 나면 먼지가 말끔히 씼겨 나가겠죠^^건강 살피세요~

참 주말에 동네 천마산 등산 다녀왔는데 봄이 노는게 느껴지네요. 사진 올려봅니다.

관심과여유
|
2015-03-18 12:36

씩씩하고 활기찬 두 형제의 모습!!
제가 다 뿌듯~~하네요. ^^
미세먼지만 아니면 산으로 다니고 싶네요. ㅎㅎ

와우~~ 저 아래의 댓글에 완전 감동입니다!! ^^
일단 감사 먼저 드리고요~

저희 큰 언니 애가 지금 고1인데..
언니 경험상.. 애가 초1-2학년을 유명하다는 미술학원에 보냈는데..
그 때 정형화된 그림이 초 6까지 그대~~로 가더라며..
언니는 미술학원 보내는 건 별루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상에 별 신경만 안 쓰면, 미술학원이 필수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주변 엄마들은 다들 꼭! 꼭! 이라고 말하니...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좀 더 아이의 자유로움과 창의성에 무게를 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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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
2015-03-20 09:48

강이성이맘님 저도 저 밑에 댓글 열심히!!!!!!!읽었습니다.
저도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이게 또 현실이군요.ㅠ

제위로 언니들이 많아서 조카들의 학교생활이며 학원 등 언니들 통해서
많이 들었지요... 딱히 미술에 소질을 보이는 조카들이 한명도 없어서...

조카들 어릴때 잠시 미술학원에 보낸적은 있지만,
그것마저도 괜히 보냈다고 하네요.
자기생각을 표현해야는데?? 선생님들의 스타일대로 아이들이 만들고 그린다고 ㅠ

그시간에 차라리 영어에 투자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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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5-03-16 15:38

2번 Rex(7)

#177-178

어제부터 열이 나서 오늘 유치원을 못 갔는데, 좀 괜찮은 듯 해서 잠시 SP 했어요.

근데 어찌나 빨리 했는지 1분도 안 걸려서 한 듯 합니다. ㅎㅎ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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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21:32

어머나 렉스도 열이 나서 유치원 못갔군요. 엄마의 촉은 대단하다죠. 괜찮아진 틈을...ㅋㅋ
으.~ 에스더도 코막힘으로 영어학원도 못가고 오늘은 푹 쉽니다.ㅋㅋ
렉스 멋져요

강이 성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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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7 14:50

렉스 열은 좀 내렸어요? 감기기운이 있나봅니다. 하하 1분도 안걸리면 좋은거죠.
엄마들은 너무 빨리해도 걱정, 너무 늦게 해도 걱정...관여님은 반대이시겠죠. 빨리해서 좋고
천천히 해서 좋고 이렇게 말이죠.
지난번 미술과 초등학교에서의 상에 대해 궁금하다고 하셨잖아요.
일단 초등때 미술학원 다녀놔야 한다에 저희 부부는 모두 반대견해에요(이건 개인적인견해입니다)
일단 미술학원에 선생님들의 자질과 수준이 제대로 걸러져있지 않기에 잘 살펴보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미술은 창의적인 자신의 표현이 나와야지 정형화된 틀과 스킬에 길들여지면 안 되지 싶어요.(저학년이기에 더욱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울 큰애 4학년 때 같은 반 아이엄마가 미술학원을 하면서
미술대회를 앞둔 그림을 모두 밑작업을 해서 집에서 준비해와서 제출만 하다 싶이 하는데 이아이
그림이 상을 받더라구요. 참으로 분개하지 않을 수 없죠. 아이들 사이에서도 공정하지 못하다는 생각과
저 아이의 그림이 상받을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는거 다들 알고 있으니 그 아이와 그 아이의 엄마만
그 사실을 모르고 상받은거에 기뻐한다면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일까요?
큰 아이가 저학년때 자기학년 권장도서를 읽고 독서감상문대회를 하면 수상권에 들지도 못하고
떨어졌어요. 그런데 학교 도서관에 갔다가 수상작들이 전시 되어있길래 찬찬히 살펴봤는데
많은 아이들이 독서논술지도를 받거나 그 엄마의 아이들 글이 전시되어있는걸 보고 이건 아닌데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공정하지 못한 경기를 뛰고 있는 현실이 서글퍼지더라구요.
마치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죽어라 뛰는 아이들을 보는 기분이랄까....
그 후에 한성이에게 글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신의 말로 풀어 쓰는거다 . 그리고 살아있는
참말을 하면 더 좋고 쉽게 쓰자고 이야기를 했어요.
4학년부터는 학년에서 학교 글짓기나 독서감상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아오더라구요.
이 녀석의 글을 읽어보면 정말 진심으로 가슴이 벅차서 썼구나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누가 알려줘서 글은 이래 이래야 한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가야한다가 아니라는거죠.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뜨거운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말하고 싶네요.
관여님의 질문에 너무 샛길로 빠져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죠.
초등때 상 받으면 좋은거야 사실이지만 때론 공정하지 못한 경기에 덩달아 말려들어
아이들과 엄마가 고생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림이 좋아서 그리고 싶다면 좋은 선생님 , 좋은 미술학원 도움 받는거야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요.
참 그리고 저학년 그림은 무조건 화면이 꽉 차도록 그리면 좋다고 심사위원들은 일단
도화지에 꽉찬 그림을 뽑고 본다고 신랑이 알려주더라구요.
어린이 그림공모전에도 나가보면 먼저 밑그림 그려오거나 아예 다그려와서 옆에 놓고
현장에서는 똑깥이 따라그리는 풍경 정말 많아요. 참 웃기고 슬픈현실이죠....

각설하고 렉스의 열이 뚝떨어지길 바라고요 내일 봄비에 먼지가 모두 씼겨갔으면 합니다~행복하세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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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열은 좀 내렸어요? 감기기운이 있나봅니다. 하하 1분도 안걸리면 좋은거죠.
엄마들은 너무 빨리해도 걱정, 너무 늦게 해도 걱정...관여님은 반대이시겠죠. 빨리해서 좋고
천천히 해서 좋고 이렇게 말이죠.
지난번 미술과 초등학교에서의 상에 대해 궁금하다고 하셨잖아요.
일단 초등때 미술학원 다녀놔야 한다에 저희 부부는 모두 반대견해에요(이건 개인적인견해입니다)
일단 미술학원에 선생님들의 자질과 수준이 제대로 걸러져있지 않기에 잘 살펴보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미술은 창의적인 자신의 표현이 나와야지 정형화된 틀과 스킬에 길들여지면 안 되지 싶어요.(저학년이기에 더욱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울 큰애 4학년 때 같은 반 아이엄마가 미술학원을 하면서
미술대회를 앞둔 그림을 모두 밑작업을 해서 집에서 준비해와서 제출만 하다 싶이 하는데 이아이 
그림이 상을 받더라구요. 참으로 분개하지 않을 수 없죠. 아이들 사이에서도 공정하지 못하다는 생각과
저 아이의 그림이 상받을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는거 다들 알고 있으니 그 아이와 그 아이의 엄마만 
그 사실을 모르고 상받은거에 기뻐한다면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일까요?
큰 아이가 저학년때 자기학년 권장도서를 읽고 독서감상문대회를 하면 수상권에 들지도 못하고
떨어졌어요. 그런데 학교 도서관에 갔다가 수상작들이 전시 되어있길래 찬찬히 살펴봤는데
많은 아이들이 독서논술지도를 받거나 그 엄마의 아이들 글이 전시되어있는걸 보고 이건 아닌데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공정하지 못한 경기를 뛰고 있는 현실이 서글퍼지더라구요.
마치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죽어라 뛰는 아이들을 보는 기분이랄까....
그 후에 한성이에게 글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신의 말로 풀어 쓰는거다 . 그리고 살아있는 
참말을 하면 더 좋고 쉽게 쓰자고 이야기를 했어요.
4학년부터는 학년에서 학교 글짓기나 독서감상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아오더라구요.
이 녀석의 글을 읽어보면 정말 진심으로 가슴이 벅차서 썼구나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누가 알려줘서 글은 이래 이래야 한다 서론 본론 결론으로 가야한다가 아니라는거죠.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뜨거운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말하고 싶네요.
관여님의 질문에 너무 샛길로 빠져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죠.
초등때 상 받으면 좋은거야 사실이지만 때론 공정하지 못한 경기에 덩달아 말려들어
아이들과 엄마가 고생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림이 좋아서 그리고 싶다면 좋은 선생님 , 좋은 미술학원 도움 받는거야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요.
참 그리고 저학년 그림은 무조건 화면이 꽉 차도록 그리면 좋다고 심사위원들은 일단 
도화지에 꽉찬 그림을 뽑고 본다고 신랑이 알려주더라구요. 
어린이 그림공모전에도 나가보면 먼저 밑그림 그려오거나 아예 다그려와서 옆에 놓고 
현장에서는 똑깥이 따라그리는 풍경 정말 많아요. 참 웃기고 슬픈현실이죠....

각설하고 렉스의 열이 뚝떨어지길 바라고요 내일 봄비에 먼지가 모두 씼겨갔으면 합니다~행복하세요!

확인 취소

맘사랑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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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11:45

초3 다이아나
유치원 다니다가 학교 들어가면 옷이없죠?
지우는 새 옷 많이 사서 좋겠네요^^
다이아나는 다른 영어공부에 비해 SP가 쉬우니깐
즐겁게 합니다~~ 오늘은 다이아나 담임쌤과
상담이 있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맘이 훨 편네요
^^ 봄 옷 입고 가야겠네요~~

나오미
|
2015-03-16 12:17

두근두근 담임샘과의 상담~ 잘 하고오셔요~~~~~~~~
SP가 다이아나에겐 휴식같은 거죠?
에스던 겨우 쑥에서 SP한개만 붙잡고 있어요~^^
다이아나 언니 참 잘 했습니다~

강이 성이 맘
|
2015-03-17 18:22

다이아나 즐겁게 한다니 최고에요~
성실히 하니까 실력도 늘어서 쉬운거겠지요.
열심히 하는 다이아나 칭찬 저 대신 많이 해주세요

나오미
|
2015-03-16 08:28

4번 에스더 8세

그날이 오길님~ 안녕하세요.

지우 학교 잘 다니고 있나요?

에스던 오늘 아침에 코 막혔다고 학교못가겠대요@@ 우짬좋나요 ㅋㅋ

저대신 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요일엔 제가 열게요~

밀린 SP올립니다.

#169~172

#173~176

#177~178

맘사랑딸
|
2015-03-16 11:47

에스더는 학교 잘 다니나요? 코 막혀서 우째...ㅋㅋ
뚫어서 보내야죠 ㅋㅋ
안보던 사이 글씨가 더 이뻐졌네요~

관심과여유
|
2015-03-18 12:31

정말~정말~~ 맘사랑딸님 말씀처럼..
못 본 사이에 에스더 글씨가 더 예뻐졌어요. ^^
예쁜 에스더~~ 학교 적응 잘 하고 있죠?

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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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기 177-178 숙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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