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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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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7 12:49
잘 담아갑니다.
- 소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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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7-17 23:28
너무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여기저기 활용할때도 많고 신기해서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오늘에서야 첨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지만 전 사실 유혁마더님의 펜이라고나 할까...
님의 좋은 아이디어와 글들 읽고 늘 감동이었는데 유혁마더님같은 분도 독서지도자 과정을 들으시다니 또 한번 충격입니다.
제가 듣는 수업과는 왠지 수준 차이가 많이 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언젠가 님처럼 다른 맘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선배맘의 대열에 오르기 바라며 열심히 따라쟁이가 되렵니다.
- 유혁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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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17 18:42
이책은 그냥 몸으로만 움직여도 재미있는 책이지만 이렇게 유혁이처럼 그동안에는 활용을 통 못해주다가 뒤늦게 활용하는 아이들이게는 좀더 학습적인 부분까지 짚어줄수 있는 책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제야 시간의 여유가 생겨서 영어독서 지도자 과정을 공부하면서 알지 못하는 부분을 조금씩 배우고 있답니다.
저두 모임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오랫동안 모임을 이끌어가는것이 참 어렵더라구요.
아이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삔질대서 말이죠.
그래도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 지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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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11 03:41
아이들의 관심을 확~잡아끌수 있는 재밌고도 신기한 활용법이네요
이 책은 몸으로만 많이 놀아주고 별다른 활용을 안했었는데 이렇게 함
해봐야겠어요
너무나 부지런하신 유혁마더님..대단하세요
전 이사하고 아이들 7살되어 유치원 보내며 모임이 해체되어 혼자하려니
진도가 안나가네요 흑흑...
잘보고 갑니당~
- 유혁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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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6 07:14
은동짱맘님.. 어찌 한번의 슬럼프가 없었겠습니까
하기 싫은 순간들이 중간중간에 있었지요.
벌써 엄마표를 한지가 4년차에 접어들었는데.. 지겹기도 하고 재미도 없고 하는 순간들을 맞이하게 되지요.
그래도 이렇게 끈을 놓지 않는 이유가 바로 육아품앗이 인것 같습니다. 하면서 서로 다잡아 가면서 힘도 주구요.
요즘 여기저기를 둘러보면 다들 슬럼프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분들이 제주변에 몇몇 있답니다.
그래도 별로 걱정은 하지 않아요.
저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털고 일어날테니까요.
엄마들은 그래서 강한것 같아요. 그냥...남의 일이라고 하면 때려치우고 말겠다 싶을때가 있지요.
은동짱님께서 생각하신 만큼 유혁이의 실력이 뛰어난것이 아니고 그냥.. 간단한 문장으로 퀴즈를 낼 정도입니다.
kbmom님..필름지는 만들기도 쉽고 돈도 안들어가서...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OHP 필름에 유성팬으로 그림그려보게 하는것도 아이들에겐 색다른 경험들이 되구요.
- 은동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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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6 03:17
정말 여전히 대단하시당...
부럽구요 많이 배워갑니다..
어쩜 한번도 슬럼프없이 이렇게 열심이실수 있을지 정말 그 비결이 궁금해요~~
영어독서지도사수료하신것도 축하드리구요..
유혁이가 실력이 정말 많이 좋은가봐요..
영어로 서로 퀴즈도 내고 맞추기도 하고..
여러모로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 kb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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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5 23:55
오호~^^ 필름지라... 전 왜 이제까지 이걸 활용 안 해봤을까요? 5,6,7세반 모두 좋아할 것 같아요.Thank you~!!!
- 다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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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5 08:17
맞아요..필름지 이용한것 저도 보면서 신기했거든요..^^
그리고..풍선을 이용한 머리카락 들어올리기 놀이..아직 안해봤는데~
오늘 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유혁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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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5 06:24
정말 오랜만이예요. 다인맘님.. 맞아요. 필름지는 바로 첫발견 시리즈에서 얻은 힌트구요.
이곳 컨텐츠 게시판에서도 몇번 시도가 된적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신기해하고..저두 사실..신기합니다.
다인이는 아직은 어린 연령이네요. 지금은 그냥..신체놀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나 싶어요.
코코코..게임이라든가 동물을 인지하는 정도...
풍선으로 몸의 구석구석을 문질러서 머리카락을 들어올리는 놀이도 아이들이 참 좋아할거에요.
- 다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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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4 23:52
유혁마더님..오랜만이지요~^^
그간..일이 많이서 못 들어왔지요..
근데요..정말..유혁마더님의 세심하게 설명되는 From head to toe 는 저희 다인이에게도 꼭 시도 해 보고 싶네요~
사실 이책은 산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다인이가 지금 21개월이라..책을 보면서..제가 모션 취하는것이 전부거든요..
필름지를 이용한 동물의 부분 설명으로 유추 해내는 장면들은..첫발견 시리즈책에서 힌트를 얻으신 거죠~
사실 비싸서 못 사고 있었거든요..저도 이렇게 시도 해야 겠어요.^^
유혁이는 ..멋진 엄마와 함께 정말 멋진 아이로 자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