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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상한 아빠를 두셨어요~!^^ 울 신랑은 애랑 같이 노는데는 젬병이네요~ㅋㅋ 그래도 노력하는것에 만족해야지요..

희서맘님은 뭐든 열정적이셔서 늘 본받고 싶답니다. 저에게도 그 기운 좀 나눠주세요!@^^

그렇지 않아도 북 종류를 생각해 봤었어요...

근데....저것도 밤늦게 만드는바람에 다른 걸 못하겟더군요...

제 철칙이 아빠도 육아에 적극 참여시키자...주의라서 뭐든 해달라고 한답니다...ㅎㅎ

푸우맘님은 자주 올리시는데...

저는 좀 힘드네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보니 새삼스럽게 방가 방가 ~~

희서아빠께서 요즘 쑥쑥에 자주 등장하십니다..ㅎㅎ

언제봐도 자상한 모습이셔요

고무찰흙마라카스예쁘네요

이왕만드시는거 소고나 장구도 만드시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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