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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맞아요.

저희도 할로윈 파티라는것을 작년에 처음 해보았는데.. 서양의 축제라서 하면서도 웬지.. 옷에 맞지 않는 것을 하는것 같기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할로윈 파티의 본연의 의미에충실하기 보다는 그냥 귀신, 마녀놀이에 촛점을 맞춰서 놀아봅니다.

아이들은 으스스한것을 정말 좋아하잖아요.

할로윈도 그냥 아이들에게 수많은 경험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서 편하게 접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역쉬.. 유혁마더님이십니다.

아직까지도 전 제 정서와는 멀게만 느껴집니다.

저두 내년엔 도전해 봐야죵!!

원래는 촛불을 넣어야 맞지만 잘 꺼지기도 하구요.

잘못하면 화제의 위험도 있는듯 해서 그냥 랜턴이나 크리스마스 트리불을 넣곤 한답니다.

안전하기도 하고 불빛도 밝고 참 예쁘답니다.

호박 안에 무엇을 넣어서 밝힐까 생각해 봤는데...트리전구~~ 넘넘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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