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너무 잘생겼군요..

비와서 우산들고 가는  철이가 6살이라기엔 너무 의젓해 보입니다^^

유일하게 읽은 영어책 빠져있다.. 빵 터졌어요. 그 마음을 제가 알겠어요.

저도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과학 영역을 하은이가 읽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하은이가 읽은 책들이예요. 물론 오빠도 같이 읽었는데.. 읽기방에서 접수해서 읽어야지 하고 보았더니. 같은종류의 책이 있어서 달렸어요.

준혁이랑 은성이... 월요일 도서관 베프지요~~ 먹는것에만 관심이...ㅎㅎ

은성이... 영어책 읽으면 100원씩 준다고 하니.. 정말 짧은 런투리드 책을 읽으려고 하더라구요.

마법의 시간여행과 수학책... 읽고있습니다.^^

3학년 영재형아를 급~ 알게되면서... 역사와 한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5월에는 아마.. 은성이의 책종류가 많이 바뀌게 될 듯합니다.^^

대문 일찍 열어주셨는데 

전 이제서야 들어왔어요.

전 일도 안하는 엄마에다 아이도 하나...

대체 왜 이리 정신없이 바쁜건지 모르겠어요

쑥맘님들 보면서 참 부끄러워져요.

시간를 쪼개고 쪼개 아이들과 활동에 책읽기까지 진정 슈퍼맘들이세요!!

철이의 지렁이랑 사진찍기 넘 귀여우네요

공룡책이 많이 보이네요 선율이도 한동안 홀릭이었는데

요즘 아직도 할로윈 주인공들에 열광중이예요

6살 선율 인 아침에 비오고 점심에 비 개이자 바로 놀이터행이예요

유치원 하원할때 놀이터 멤버 야무지게 꾸려나와 놀이터의 최후의 1인으로 남을때까지 논답니다.

정말이지 요즘 제 준비물은 썬글라스 필수예요.

이번엔 영어책이 많네요 마퍼북 계속 반복해 보고있어요

릴로와 스티치에 빵~ 터진 율군이예요

저두 이건 애니 못봤는데 한번 찾아서 봐야하겠어요

하와이가 배경에 외계에서 온 626호까지 꽤 긴 책인데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읽어주고 있어요

맥스도 슈퍼맨가족 이야기인데 재밌게 읽었어요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 다르다는 교훈도 남겨주구요

남은 한주도 보람차게 지내세요~~★

비오는길 지렁이 탐색하는 철이... 귀엽네요... 호기심이 가득한가봅니다..

전 어릴적 학교길 지렁이 그리고 애벌레만 보면 정말 캬악캬악 소리를 질렀는데 말이죠...

지금도 좋아하진 않지만.. ㅎㅎㅎ 아이들이 호기심가득 보게되면 어찌 할지 모르겠네요... ^^

4세 희건, 7세 소윤!!

월요일은 9시에 퇴근해서 집에도착하니 10시....

솔직히 9시에만 퇴근해도 집에 들어가면 아이들관 책 몇권은 볼 수 있으니 좋아요~~ ^^

이미 할머니와 책을 보던 아이들을 받아.. 또 같이 책을 보았네요..

엄마랑은 영어 위주로?? ㅎㅎㅎ

도라를 꺼내놓으니... 도라에 푹빠진 희건이입니다... 전부다 갖다놓고는

읽어보지는 못하고.. 누워서 세이펜으로 들으며 잠들었어요...

영어책을 좋아하는데.. 세이펜 덕분이기도 한거같고.. 희건이에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혼자 보겠다며 손도 못되게하더라고요.. 그래서 소윤이와 전.. 다른 책들을 보았네요...

그리고 엄마가 읽어주는것보다는 노래로 듣거나 세이펜으로 듣는걸 더 좋아하더라고요~~ㅜㅡ

ORT로 읽는 연습을 조금씩 하고 있어요.. 자주 많이는 못하지만... 이또한 하다보면 소윤이의 실력이 조금은 늘겠지요??? ^^

정말 한주의 반이 지나가네요... 남은 반도 화이팅입니다!!!!^^

축복또복맘님, 대문 감사합니다.

저는, 애들 재우면서 같이 자기 일쑤랍니다...ㅠ.ㅠ

대문을 열기위해 애들 재워서 나오셨다니...

더많이 더 많이 감사합니다.

누구라도 문구점은,

이해인 수녀님의 동화예요.

가슴따뜻한 수녀님을 느끼실 수 있을 꺼예요.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는 늘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구요,

동물재판은 일부러 빌린 책이예요.

얼마전 ebs 다큐를 보며,

사자가 토끼를 잡아먹는 장면이 있는데

수현이와 승현이, 사자를 어찌나 미워하던지...

동물재판 책을 보며, 아이들이 육식동물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해 보길 바랬습니다

호랑이잡은 도깨비는

해와달의 패러디라고 해야하나요?

오누리가 호랑이고

호랑이 역할에 도깨비를 뒀답니다.

애들 보면서 재미있어 했어요.

소리가 나는 물감상자 책은

러시아 추상화가  바실리 칸딘스키 이야기 입니다.

6살이 되니, 사물을 정확하게 그리고파 하는 수현이를 보면서

추상화를 한 번 접하게 해 줬어요.

그리고 물감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보았답니다.

승현이는 휙휙 아무렇게나(?) 잘 하더라구요,

수현이가 오히려 어려워하던데..

그래도 재미난 가 보더라구요

때론 다른 관점의 책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의 생각의 다양성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번주도 힘내세요~!!

7세 챠니.

미리 문 열어주셨어요, 저를 위해 열어주신 기분도 조금 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좀 바빠서 월요일 읽기방도 건너뛰었어요. 내일도 쑥 들어오기가 힘들것같아 챠니 재우고 쓰-윽 둘러보는데 읽기방이 열려있네요! ^^  이틀간 읽은 책들, 정리해서 얼른 올려보아요.

같이 읽은 영어책은 사진에서 빠졌네요. ㅎ

챠니는 요맘때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거미, 바닷게, 조개 등을 흥미로워해서, 자연관찰책도 요런 애들이 등장하는 책을 먼저 읽어요. 반복도 하구요. 아마 읽기방에도 주기적으로 사진이 올라왔을거예요. 시튼동물기는 파브르곤충기와 함께 요즘 탐독하고 있는데, 엄마가 읽어도 재미있네요. 제가 어릴 때는 파브르곤충기 이런 거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지금 챠니와 함께 읽으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