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준이의 세번째 일기는 아마도 The Secrets of Droon 을 읽고
상상한 것인가봅니다.

한문장씩 살펴볼게요.

<Adventures in Droon is fun!>
<Adventure in Droon is Fun!>
is 로 받았으므로 adventure 는 복수가 아닌 단수가 되어야겠지요?
혹은 are 가 되어야 하구요.

I went to Droon.

It was just imagination.
It was just an imagination.
앞에 an 을 넣는걸 잊었네요.

The first adventure was two high-fun, but the second adventure was three high-fun.
이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두배로 재미있었다는 말인지, 아님 두번째로 재미있었다는 말인지...
수정을 하려다가 도저히 의미파악이 안되서 손을 들었습니다..죄송..

I wish at my house, there was a door that leads to the stairs that leads to Droon.
I wished my house to have a door connected to the stairs that leads to Droon.
집이 그렇게 바뀌기를 바라는게 맞는거죠? 그래서 위와 같이 조금씩 문장을 바꿔봤어요.
그리고 lead 란 단어가 반복되므로 앞의 부분은 connect 로 대체했고 that 절 역시 반복되고 있어
살짝 생략을 했답니다.

But beacause it's the real droon, I can go there without my book.
But it was the real Droon, so I could go there without my book.
but because 보다는 so 를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문장을 다듬어 봤습니다.
그리고 can 도 과거형으로 수정했구요.

I wouldn't feel normal when I go there,
I think I wouldn't feel normal when I go there,
그리고 앞 문장과의 연결을 위해 제일 앞에 I think 를 넣어보았습니다.

beacause in the real Droon,
because in the real Droon,
스펠링에 약간 실수가 있었죠?

it's Diffrent than the imaginary Droon.
it would be different with the imaginary one.
추정일 뿐이므로 would 로 대체를 했구요, different 의 스펠링도 고쳤습니다.
그리고 Droon 이란 말이 앞에서도 나오므로 반복을 피하기 위해 one 으로 바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