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꼼꼼한가봐요.

그림도 넘 잘 그리고, 색칠도 넘 잘 했네요.

근데 완전히 엄마의 그림톤이랑 비슷하네요.

신기해요.^^

재활용품의 쓰임새~ 한 개 배워갑니다.^^

저도 처음엔 아무것도 몰랐어요. 지금도 배우고 있구요.

마니님, 로즈마리님 벌써 준비는 되신 것 같네요^^

꼭 해보세요^^

저도 열심히 해볼께요. 정말 부럽네요..

누가 벌써 코멘트를 남겼나 했더니 준서맘님이셨군요.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

그림 잘그리는 건 그림그리는 양과 비례해요. 이미 준서도 Good painter군요.

로지도 날마다 그리거든요.

노트를 수시로 바꿔야 할 정도면 그림에 두려움이 없다는 건데, 그럼 미술교육은 성공한 거예요^^

로지는 역시 그림을 잘그리네요

그리고 색칠도 잘하구요

준서는 색칠을 하지 않으려한답니다..

무슨 그림이든 그냥 연필이나 볼펜으로 쓱쓱하면 끝나죠..

제가 일부러 색칠하라고 할때도 있지만

그림그리는 양이 너무 많아서 노트를 수시로 바꿔야 할 정도래서

그림들 쓰윽 넘겨보면 그냥 낙서한것 같아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놀이 아이디어네요...^^

색깔이 변하는 망원경...^^

제가 얼마전에 휴지심을 몇개 모아왔었는데요...

어딘가에 쓸모가 있을꺼다 생각했었답니다..

이런 아이디어가...^^

요즘은 재활용쓰레기를 다 버리지 않고

선별을 한답니다..

이건 뭐할때 쓰기 좋을까...생각하며 말이죠..

좋은 놀잇감이 될수 있어요...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