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My mum - 부제: Look! dress is dancing > 콘텐츠 공모전

     - 영어동화 / My mom
     - Written by / Anthony Browne
     - Illustrated by / Anthony Browne

l Objective : 재활용품을 이용한 엄마얼굴 만들기

l Materials : 찍찍이 테이프, 눈동자스티커, 이쁜 스티커, 풀 등등

l What to do : 1. 엄마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특색있게 만들기

2. My mum관련 연극을 본 후 느낀점 함께 이야기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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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 What do you want to be in the furture?

Child : I want to be a doctor, dancer .

But most of alll , I want be a beautiful princess

Mom : We have a lot of dream. When you grow up, you will be a special person.

Child : I hope so.

Mom : Let play “who am I” game? I will give you hint.

This person can cook very well. She can make me happy.

And then she is the strongest woman in the world!

Can you guess what am I?

Child : Maybe “Mum”

I can’t live without my mum (sharing big hug)

Mom : Look at the book! She covered with the flower.

What does she look like?

Child : She looks like gardener.

Mom : The title says “My mum”

This book divide into 3 parts.

For examples character, personality, and dreamer!

Let’s check it out as you read this story.

Mom : What is your favorite part? Why?

Child : “She could be a film staras”part. Because her beautiful dress is dancing!

Mom : Interesting! Why don’t you make mum’s face?

Child : Yes!

* Let’s make a beautiful mummy’s face

Tip : 저는 번안된 도서가 있으면 가능하면 영어책과 한글 동화책을 같이 접해줍니다.

서연이에게 해석에 있어 미묘한 차이도 살펴보고, 한글 공부 놀이도 되기 때문이지요.

서여니랑 동화책을 읽으면서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속 엄마와
동글맘이랑 어떻게 다를까? 아님 어떤게 같을까? 하며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요녀석은 항상 엄만 힘이 세다고 생각하나봐요.
글쎄~ 수퍼맨 복장 그림을 보고 "우리 엄만 슈퍼엄마!" 그러네요.ㅠㅠ
"서연아~ 엄마도 한땐 아빠의 보호만 받는 가려린(?)여인이었단다.
ㅋ하지만 지금은 널위해 모든 할 수 있은 강한 엄마가 되려하지.^^*"

오늘 미술놀이는
그림책 중 맘에 드는 엄마모습을 표현하는 건데,
바람에 치마폭이 날리는 섹시한 마리린멀로가 당첨!
서여니는 꽃무늬치마와 하이힐 그리고 멋진 포즈가 맘에 든다네요.

딸기플라스틱팩에 쨈뚜껑 꽃무늬 흰종이를 붙이고, 찍찍이로는 머리카락을 표현해봤죠.
그런데 동글맘이 핑크색으로 염색했나봐요.ㅋㅋ
특히 재미있던것은 머리카락 하나를 정말 삐뚜르게 붙이길래,

"이건 왜 이렇게 붙였어?이상하쟎아..." 하며 물어봤더니,
서연이 하는말...."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리는거야"...하네요..

우와...아이들의 표현력과 관찰력이란...
정말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네요...
딸래미의 작고 따스한 손길이 담긴 미소가득한 엄마얼굴 작품..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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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1.가운데 중간: " Mommy! I love you~"를 소곤거리며 수줍은 미소
2.중간 아래 : 뽕뽕이로 열심히 입술만들기 작업 중
3.왼쪽 위 : 동글맘 흉내내는 중...찍고, 찍히고..
4.왼쪽 중간 : 마리린멀로의 치마 올라가는 장면이 인상적이래여.ㅋㅋ
5.오른쪽 위 : 색연필로 마무리 작업 중.
6.오른쪽 아래 : 깜찍이 동글이.

* Go to the play (Theater)

극단 이레의 동화뮤지컬 '움직이는 동화책'을 보았어요.

<알을 품은 여우>
<양치기 소년과 늑대>
<우리 엄마>
<코끼리 코>

신나는 힙합과 함께하는 동화 구연과 전통적인 구연과 함께
춤과 노래,인형극을 동화와 한데 엮은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공연!
4편의 동화를 노래로 볼 수 있는것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 했던 것 같네요. 또한 소극장이라 배우들과 눈을 맞추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즐거움이구요.

서연맘은 2번째 동화 동화구연과 역활놀이가 젤~루 맘에 들었구요,
울 서여니는 4번재 <코끼리 코>란 동화가 젤 잼났다고 그리고 코끼리 가 귀엽다고 신났어요.
그런데 마지막 배우들이랑 사진 찍는 시간에 코끼리 배우가 없어져서 어찌나 슬퍼하던지... ㅎㅎ

* Connection Book

1. 아낌없이 주는 엄마의 사랑. 알래스카 원주민 생활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 좋아요.

2. 엄마, 아빠가 여러분에게 가장 잘 해주시는 게 뭔가요?
함께 놀아 주기?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는 거?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분도 함께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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