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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가 친구 유나동영상을 보더니...자기도 뭔가? 하나를 하고 싶대네요? 쩝!!!!
영~~~ 어설픔이 느껴집니다만.....아들녀석인데다....걍~~~~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고 올려봅니다.
원이는 내아들이래서 그런지..ㅋㅋㅋ...참...사랑스럽답니다~~~
다들...그렇지요? ㅎ
동영상에서도 알수 있듯이 지금도 뽀뽀를 연신날려대는 녀석이랍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아이란 이야기를 들을때면...엄마는...그저 뿌~~듯하답니다..ㅋ
재~수~ 없지요~~ㅋㅋㅋ
4살때 기관에 다니면서...
시작된 영어거부감이 5살에 들어서 나름 이것저것 안해본것없이 해보았더랬지요...
그래서...조금씩 줄어드는 감이 있다가....
최근에는 약간 즐기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가 된것 같습니다
지난달부터
순수영어놀이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품앗이처럼 수업을 하는건 아니구요...
일주일에 두번씩 2시간씩 만나 오로지 영어로 놀다 헤어지는 모임입니다.
기존 품앗이과 영어품앗이도
따로 진행중이구요...
완전 중독? 이지요? ㅋㅋㅋ
덕분에 남들다하는 센터수업지금껏 들어본적이 없어서....
샘만 보면 완전 환장? 하는 지경이랍니다 ~~~
어제 컨텐츠에서 상품을 받았어요
거기에 받은 책중 "Baa Baa Black Sheep" 노래를 오늘 유치원 다녀와서 흥얼거리길래 찍었봤구요...
그리고 두번째 동영상은.....오늘 영어놀이모임친구 Julie랑 통화를 했는데요...
저도 모르게 한 전화였는데 요즘 전화로도 시키지 않아도 저리 중얼대네요....
전화중간부터 캐치해 찍었더랬습니다.
줄리엄마가 줄리를 바꿔줬나본데....곧..만나러 간다고 이야기를 하나봐요~~~
늘 하는 말이지만~~~
항상 쑥쑥에게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친구들도 만나게 해주고....
영어의 끈을 놓지않게 되고
또 항상 대단한 아이, 대단한 엄마들 덕에 많은 자극제가 된답니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녀석의 25개월때 영어로 circle stone 찾는 동영상 올려봅니다...
프로야구 개막식...때 아빠랑 잠실운동장에서 찍은건데...
그땐 무조건...See you tomorrow???였네요~~
저랬던 원이가 이젠 총각냄새~~가 나네요...
매일 야단맞고...소리 빽빽 질러대면서 잡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이쁜 이 모습 생각하면서 한번 안아줘야 겠습니다....
오늘은...정말...
옛생각에 젖게 하는 하루네요~~
[기타]Twinkle Twinkle Little Star 상품에 눈이 어두워 또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