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쬐매만 기다려 주이소.. .언제까지든 기다릴수 있어요. > 콘텐츠 공모전

언제까지든 기다릴께요. 그사이 저도 열심히 귀에 익혀둘랍니다. 바쁘신일이 무슨일인지 몰라도 부디 좋은일이기를...... 최미경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위씽투게더가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영어전공도 아니고 모르는 단어도 워낙 많아서 사전뒤지느라 > 한달이 걸려서야 겨우 번역이랍시고 완결판까지 마쳤긴 한데 > 지금 진이 다 빠졌답니다. 호호호 > > 그래도 평화상까지 쑥쑥에서 주시니 용기를 내서 > 다른 위씽도 한번 잡아볼까 하는 참이긴 한데 > 요즈음 어찌나 바쁜 일이 많은 지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답니다. > > 그리고 제가 미국문화에 대해서 전혀 모르기 때문에 > 번역이 어설프거나 미숙해서 잘못된 정보를 드리지나 않을까 하는 조바심이 > 늘 저를 걱정스럽게 만든 답니다. > > 아무튼 다른 번 잡을 위씽은 train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런데 억수로 어렵던디요..... 우짜꼬.... > 되던 안되던 모르는 것은 뻥 뛰어놓더라도 새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쬐매만 기다려 주이소. > 바쁜 일이 좀 마무리 되면 조금씩이라도 번역해서 올려 볼께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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