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노부영 자료실

이전페이지

컨텐츠

storytelling 아이디어-Waiting for wings

0


Waiting for Wings (날개를 기다리며 영문판)

Lois Ehlert 그림/
• 출판사 : Harcourt/ 2001년 12
• 크기 : 262*310 (mm)/
• 페이지 수 : 0page
• 형태 : 하드카바북

 

-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대상

- 미국 책 읽는 부모 모임 매직 상


해마다 봄이 되면 화사한 날갯짓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나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으로 봄날 세상을 더욱 눈부시게 한다. 그런 나비는 어디에서 날아오는 것일까? 또 어떻게 태어나는 것일까? 무엇을 먹으며 살아가는 것일까?
'거장의 손'이라 칭송받는 루이스 엘럿은 나비의 한살이를 시적인 운율을 넣어 화려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알에서 애벌레, 그리고 나비로 태(態)가 변하여 알을 낳기까지 나비의 일생을 아름다운 말놀이로 표현하면서 과학적으로 소화해 냈다. 콜라주 풍의 그림, 강렬한 색채, 크기가 다양한 쪽 구성으로, 부분을 자르고 붙여 구성한 기법이 전체 이미지와 절묘한 결합을 이루면서 독특한 입체감을 자아내어 그림책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렸다.

들판 가득히 피어난 짙푸른 잎사귀 뒤에는 조그만 나비 알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엉겅퀴 잎새 뒤에도, 드린국화 잎새 뒤에도…….
얼마 후 나비 알에서는 애벌레들이 하나둘씩 깨어난다.
잎새와 구분이 안 될 만큼 비슷한 색을 띤 초록색 애벌레, 빨간 무늬가 점점이 박힌 애벌레, 삐죽삐죽 가시가 돋아난 애벌레. 이런 애벌레들은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주변을 돌아다니며 이파리를 갉아먹는다. 그러고 나서 바람이 불지 않는 곳을 찾아 고치를 짓는다.
어느덧 고치가 살포시 갈라지면서 태어나는 나비! 검은색, 노란색, 빨간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져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는 나비는 달콤한 향기를 따라 하늘로, 하늘로 우아한 날갯짓을 한다.

 

Waiting for wings

 


(스폰지 뽁뽁이가 붙어있는 잎파리를 보여주면서)

Out in the fields, eggs are hidden from view,
clinging to leaves with butterfly glue.


(검지손가락에 애벌레 반지를 끼고)

Soon caterpillars hatch.
They creep and chew.

(손가락을 움직여 기어다니는 시늉을 하고, 입으로 씹는 시늉도 한다)


Find a place where winds don't blow,
then make a case in which to grow.

(애벌레 반지 위에 누애고치 그림을 덧붙인다)


Caterpillar changes now begin---
body and wings take shape within.

(누애고치가 나비로 변하기까지의 과정을 암시하듯 잠깐 뜸을 들이고)


When it's time,
each case is torn---


(양 팔을 벌려 나비의 날개가 펴지는 시늉을 하며)

wings unfold;
new butterflies are born!

(누애고치 그림 위에 나비 그림을 붙인다)


(나비가 훨훨 날아가는 시늉을 하며)

They pump their wings,
get ready to fly,


(다른 손에 꽃을 들고)

then hungry butterflies look for flowers
with nectar to eat,
they catch a whiff of something sweet.

(어디선가 풍기는 꽃향기를 맡는 시늉을 한다)


They follow that fragrant scent of perfume,
until they find our garden in bloom.


We've been waiting for wings!


(나비반지를 낀 손을 꽃 위에 올려놓고 꿀을 빠는 모습으로)

They land on their feet,
unroll their tongues,
and begin to eat.


(철사로 된 나비의 대롱을 미리 동그랗게 말아두었다 펴면서)

They dip and sip,

(대롱을 통해 꿀을 한모금 빨아올린 시늉과 함께)


then fly away,
back home to the fields.


They have eggs to lay.

(나뭇잎에 앉아 꽁지에서 알을 낳으면서)

 

원본게시글

http://www.suksuk.co.kr/momboard/write.php?table=BEX_089&page=1

공유
  • 댓글 0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이전글 ▦[brown bear...]모임에서 활용하기
  • 다음글 Rosie, the hen went for a walk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suksukcom@gmail.com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