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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등2학년 아이들입니다. 올해나 내년쯤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중국에 가려 합니다. 그런데 약간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아직 정확하게 마음을 잡지 못했어요.
언어에 대해 특히 영어와 중국어에 대해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현재 한국 책읽기와 영어책 간단한 내용 시디 듣고 따라읽기 정도만 집에서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게 중국에서 2-3년 살다가 오면 한국어, 중국어, 영어 모두 뜬구름만 잡게 되면 하는 노파심이 생기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영어도 중국어도 모두 잡고 가고 싶은데, 중국가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 놓고 있으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잡고 싶어하는 맘들이 요즘 많이들 계시는 듯 합니다.
왠지 영어 하나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말이에요^^
중국도 여러가지 상황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국제학교가 많아서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우고
집에서는 한국에서 준비해 간 교과서를 보는 경우도 있구요~~
중국가기전에는 중국어를 미리해 둘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모국어에 더 신경쓰심이 옳을 듯.
현지에 가는 마당에 돈들여 과외를 시킨다거나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현지 적응 정도가 빠르다면 중국어는 이 시기에 흡수가 빠르지 않겠나 싶은데요~~
중국에서 공부하다 돌아 온 귀국 학부모 모임도 있는 것 같아요^^
장단점을 미리 파악해 보시고 우리 아이에게 가장 알맞은 것은 어떤 것일지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아이게게 가장 적절한 시기...
글세요~~모두 다르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어요^^
좋은 고민의 끝..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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