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씁니다.(편지글)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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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6

저는 1111님과 엇 비스한 나이소유자며 중1년 사내아이와 초4학년 여자아이 예비입니다. 분당에 살고 있으며 외국인 회사인 한직장에서 18년 근무하다가 작년에 퇴직하여 지금은 수출입 물류에 관련된 일을 하고있읍니다. 개인적으로 통화해보고 싶읍니다.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바르게 능력있는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1111님을 다시 한번 존경합니다. 그러면 아래 질문 사항에 답변이나 통화가 가능하면 하고 싶읍니다. 중1사내아이 영어 공부에 대한 조언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면서 영어 향상방안(과정 ECC 영어 학원 초4~초6학년까지 현재 분당 CIE 학원에서 Level 3로 영어조금 가능수준/그러나 목표는 민사고) 교재 학원 듣기방법 원어민학습 중앙일보 문화센터 속독법관계 현재 1111님의 큰놈 중1학년시 필독서 1111님이 추천한 내일 서일시스템 세미나에 참석해볼려고 합니다. 이상 똑 같은 사항을 초4학년 계집아이에게 적용할 방법등 시간이 되시면 식사하면서 많은 상담을 하고 싶읍니다. 두서없는 글을 마치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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