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ne and Only Special Me>
이 책을 혼자 먼저 살펴보고
지금쯤 우리아이에게 보여주고
꼭 영어가 아니더라도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다지 긴 스토리가 있는 건 아니지만~~
요즘 들어 무척 많이 자라버린 일곱 살 딸아이에게
어울리는 주제다 싶어서요~~
*본문의 내용
Forever and ever, I will always be,
The one and only special me.
I have my own body.
I have my own face.
I have a special hiding place!
I have my own smile.
I have my own name.
I have a special favorite game.
I have my own book.
I have my own tree.
I have a special family!
Forever and ever, I will always be,
The one and only special me!
영원히,영원히 나는 항상
오직 하나뿐인 특별한 나일 거예요.
나에겐 나만의 몸이 있어요
나에겐 나만의 얼굴이 있어요.
나에겐 특별히 숨을 곳이 있어요
나에겐 나만의 미소가 있어요.
나에겐 나만의 이름이 있어요
나에겐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게임이 있어요
나에겐 내 책이 있어요
나에겐 내 나무가 있어요
나에겐 특별한 가족이 있어요
영원히 영원히 나는 항상
오직 하나 뿐인 특별한 나일 거예요
(본문이상끝~~)
정작 엄마는 “나“에 대해 생각 해 보고
나보다는 엄마의 자리가 커져버린~~
기쁘기도 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현실이 느껴지려는데~~
(너무 심각 했나~~요?~~)
Jenny는 빈상자로
만들기 놀이 하자고 하네요~~
드디어 또 하자하자 시작이네요~~
이러니 심각 할 겨를이 있어야지요~~
아! 이것이 나의 현실 이렷다~~
어떤 활동이든 먼저 제안해 오는
적극적이 딸아이 덕에
오늘도 빙*망* 시작해 봅니다..
(요즘 Jenny는 빙고망고를 너무 좋아 하네요~~)
Jenny가 좋아하는 핑크색 종이위에 열심히 그리고 있네요~~
수건이 들어있던 상자를 이용해서 그림을 끼워 넣었더니 액자같으네요~~
상자의 윗부분에 구멍을 내고 리본을 달아 가방처럼 만들어요~~
가방메고 뭐하니~~
What did you draw?
(뭘 그렸니?)
Mommy and daddy and me.
(엄마 아빠랑 나)
It's my family.
(나의 가족이요)
I have a special family.
(나는 나만의 가족이 있어요)
Let's use this box.
(이 상자를 이용해)
I want to make a picture frame.
(난 액자를 만들고 싶어요)
It looks like a picture frame.
(정말 액자처럼 보인다)
I have a special family.
(나는 나만의 가족이 있어요)
I have a my own family picture frame.
(나는 나만의 가족 액자가 있어요)
What a wonderful.
(멋지다)
여자아이라 그런지 항상 공주풍의 그림을 그리네요~~
It's Me
I have my own face.
*문형익히기 게임하기
엄마가 주문의 말을하고
아이는I have my own~구문으로 답해보기 ~~
Point your own eyes.-I have my own eyes.
Point your own nose-I have my own nose.
Point your own neck.-I have my own neck.
Point your own back-I have my own back.
간단하면서도 엄마도 아이도 쉽게 할 수있는
게임이라 부담없고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