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든 영어책... > 콘텐츠 공모전

전 제가 책을 만들어 줍니다. 우리 아이는 4살인데 비디오.cd는 무척 좋아하지만 책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영어동화 읽어주는 싸이트에 접속을 시켜주니깐 좋아하더군 요. 아이가 자주 듣는 동화를 체크하여 프린터 한후 주제가 되는 사물을 두꺼운 도화지에 붙여 오려낸 후 뒤에 찍찍이를 붙여 제가 문장을 읽으면 아이가 찾아서 책에 붙이는 거지요.. 요즘은 런투리드를 하는중인데 pigs(숫자 익히기)경우 1. 원하는 그림을 잡지에서 오렸어요. 2. 숫자를 써서 두꺼운 도화지에 붙인후 오려내요. 3. 숫자 뒤에 찍찍이를 붙여요. 4. 저의 경우 첫페이지에 TV를 붙이고 one,two on the television. 5. 나무 두개를 사이를 두고 그린후 three,four between the tree 이런 식으로 책을 만든후 숫자를 찾아 붙이게 하면 흥미도 있어하고 숫자도 금방 익히더군요 그냥 카드 펼쳐놓고 where's one 하면 우리 아이는 다른 방으로 가곤 했는데 이젠 아이가 직접 책을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하더군요. 엄마들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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