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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는 Today is monday 책 한권을 가지고 여러가지 놀이를 하는 데 그 중의 하나가 Pola bear pola bear what do you hear?을 응용해서 동물소리(의성어)놀이와 음식이름,요일이름 알기이고 두번째가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문장을 응용해서 사용한답니다.물론 많은 책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지만 위의 두책은 공통점도 많고 해서 적절히 응용하기에 좋답니다. 2.Good night gollira 같은 경우에는 자세히 보시면 우리(cage)들의 색깔이 다 틀리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색지를 이용해서 동물우리를 만들고 거기에 맞는 열쇠(우리와 같은 색의 열쇠)도 만들어서 색 깔 매치하기 놀이를 해도 좋고, 우리에 동물종이인형(그린것)을 넣어서 이야기(인형놀이)하며 놀아도 좋답니다. 그리고 그림솜씨가 형편 없어서라고 망설이시는 어머니들께서는 코팅지(두꺼운 비닐)를 그리고 싶은 그림의 위에 올리고 유성매직으로 그림을 따라 그리시면 쉽게 좋은 그림을 얻으실 수 있답니다. 색깔도 컬러 유성 매직으로 칠하시든가 아니면 그린 그림(코팅지) 안에 색지나 색종이를 넣으면 훌륭한 그림(인형)을 얻으실 수 있답니다. 3.다쓴 분유통이나 티슈곽을 포장지로 예쁘게 포장해서 까꿍놀이(Pee-a-boo)를 하셔도 좋아요. 단어카드나 아이에게 그날 가르치고 싶은 물건등을 넣어두었다가 아이가 손으로 만지게 해서 물건을 알아맞히는 놀이나, 한번 가르쳤던 단어카드를 섞어서 아이의 인지를 다시 확인하는 데는 이런 비밀상자가 있으면 아무래도 효율적이지요. 만들기도 어렵지않답니다. 4.단어카드놀이를 하면서 바닥에다 놓고 하기가 좀... 그래서 부직포(융판) 칠판을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가격이... 저는 부직포(융)를 한마(문구사에서 사면 천원이하)구입해서 못쓰는 큰 사진액자나 하드보드종이 위에 본드로 붙여서 벽에다 걸어두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어머니들께서 예쁘게 꾸미시기에 따라 사는 것 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아름다운 칠판을 얻을 수가 있답니다. 5.매월 나오는 육아잡지(베스트 베이비,앙팡 등)들을 보면 정보도 많이 얻을 수있고 요즘은 영어교육 붐으로 영어단어카드나 소형 영어 동화가 부록으로 하나씩은 다 있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정보도 얻고 자료 얻기에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요. 소개하려구요. 카드나 동화책은 찢어지지 않게 코팅을 하셔도 좋구요. 활용하기에 따라 얻을 것들이 아주 많답니다. 6.문구사에서 코팅할때 양이 많다면 가격이 장난이 아니지요. 저는 유치원교사 출신이어서인지 코팅하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데 마음에 드는 자료는 오래오래 보관하려고 코팅을 해버린답니다.코팅값을 아끼기 위해서는 대형문구사에 가시면 손코팅지가 있답니다. 손으로 하는 코팅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하실 수가 있답니다. 기계코팅에 비해서 보관기간이 짧은 것이 단점이랍니다. 저처럼 코팅하기를 즐기시는 분들께서는 할인매장에 가시면 12만원선에서 코팅기를 구입하실 수가 있는 데 저는 만족하며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7.시간과 여유가 있으신분은 영어동화책도 직접 만들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림이 어려운 것은 힘들겠지만 쉬운 것들은 엄마가 직접만들어 주면 아이도 훨씬 좋아할꺼에요.저는 Pa pa please go get the moon for me???(정확히 생각이 안나네요)를 8절지를 이용해서 만들었는 데 크고 접었다 펼 수있게 만들어서 흥미있어하더라구요.(우리 아들은 이제 4개월이라 구경도 못했구요.다른 아이들이요.) 그리고 7 blind mice는 "동화로 가르치는 초등영어"책의 내용을 응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었는 데 보는 이들마다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일곱마리 쥐들이 각각 느낀 것들을 하나로(코끼리 모양을 기본으로) 뭉쳐 보았는 데 그것 또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칭찬 받았답니다. It looked like spilt milk는 정말 만들기 쉬운 동화랍니다.파란색 색지위에다 하얀 종이를 손으로 찢어서 풀로 부치면 그것으로 끝! 시간이 나시면 본문내용을 워드로 쳐서 그림 위쪽에다 부쳐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알뜰살뜰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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