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뿐만 아이고, 자식을 예의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은 흔히 자녀에게 지나치게 예의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게 강요해서 되는 문제인지요....우러나야 하는 것 아닙니까? 또, 아이 맘 속에 저절로 우러나는 예의와 양보심을 심어 주려면, 행동에 대해 야단치고 강요하기 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대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네가 소중하고, 네 친구들도 소중하다....." 하는 것을 평소에 느끼게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