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방안에서 아이가 갑자기 으악!!!
무슨소리인가 가봤더니...
Here is dung!!!
-whose dung?
토끼가 똥누었어.....
???
Where is hare?
Here! 하면서 가베로 만든 토끼를 보여주네요..
Mom, I'll make a rabbit.
Rabbit has 2 long ears.
(왼쪽 사진)
Mom, rabbit is hungry.
- Why don't you feed rabbit?
Please, give me a carrot.(가베를 가리키면서)
-Okay
Have some carrot. (가베뚜껑을 조금 열더니 짚어 넣어주네요)
Oh! Are you full? -Yes! (오른쪽 사진)
Okay, let's go potty with mom.(오웽? 가베토끼를 절 주네요 뭘 어떡하라고?)
엄마 토끼 똥 마렵대... 난 못하거든...????
그래서 뚜껑을 열고 힘을 주면서... 성공..ㅋㅋㅋ
(지금 재현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큰일보는건 한손으로 안되네요... 상상력을 힘껏 발휘해보세요...^^)
그리고 한마디 해줬죠...
_Are you finished? Okay, I'll wipe your bottom rabbit.
갑자기 딸아이가 가베하나를 제 머리에 올리더니
Mom, rabbit's dung is on your head.... 깔깔깔
-Yucky!! It smells not good...
아이들은 뒤어 넘어가있네여... 엄마의 불행은 아이들의 행복????ㅎㅎㅎ
그래서 오늘도 똥이야기로 시작했네요...
아이가 갑자기 생각해낸 놀이인데... 가베로 표현해줘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담에 밤에 열심히 연습해서 해줘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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