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The elephant and the bad baby > 노부영 자료실

1.내용
산책을 간 코끼리가 bad baby를 만나고 would you like~~?라고 묻고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자기것과 아기의 아이스크림 두개를 집어올리고 쿵쿵거리며 도망?가고 그 뒤엔 ice cream man 뒤쫓아 옮니다. 계속 물어보며다음엔 고깃간에서 파이를, 빵집에서 빵을, 스넥 바에 감자 칩을, 과자 가게에서 초콜릿 비스킷을 쓱싹?^^ 열받은 고깃간 아저씨, 빵집아저씨,사탕가게 아줌마, 스낵바 남자, 과일가게 아저씨가 줄줄이 꼬리를 물고 쫓아오고-- . 그러다가 "please"없이 "yes"라고 계속 대답하던 bad boy는 코끼리한테 혼나고--뭐 대충 이런 이야기 입니다. 흔하지 않은 뮤지컬 형식도 재미 있더군요.

반복되는부분만 일부 올려보면
the elephant said to the the bad baby, "would you like (an ice cream)?"and the bad baby said "yes"
so the elephant stretched out his trunt and took an (ice cream) for himself amd an (ice cream) for the bad baby, and they went rumpeta, rumpeta,rumpeta, all down the road, with (the ice cream) man running after.
물론 앞뒤에는 약간 다른 내용이 있지만 괄호 부분만 바뀐다고 보시면 됩니다.

2. .특징 및 주요 영어 표현

a.결코 짧지는 않지만 문장이 반복되면서 길어져서 자연스레 친숙해 집니다.
b."Would you like ~~?라는 정중한 표현을 배울수 있습니다,
나중에 코끼리 부분에서 직접 하게했는데 코끼리가 된 듯 쉽게 익히더군요.
c."yes,please"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d.the ice-cream man, the pork butcher(고깃간 아저씨), the baker, the snackbar man, the grocer,lady from the sweet shop, the barrow(바퀴가 하나나 둘인 손수레,들것식의 화물 운반대) boy같은 <직업과 상점을 익힙니다.특히barrow같은 경우는 접하지 못했던 단어 인데 쉽게 익히더군요.

3..책읽기

a. 처음엔 몸으로 오버하며 그냥 읽어줬습니다, 특히 코끼리가 쿵쿵 거리며 도망갈때 반복되는 they went rumpeta, rumpeta, rumpeta, all down the road는 무척 흥겨워서 거실한바퀴 돌고 다음 상점으로 이야기 읽으면 좋아하더군요. 물론 같이^^

b.아들이 좋아하는 코끼리 그리다가 이렇게 까지 하게 됐네요.^^
br

코끼리랑 음식그림은 제가 그려서 아들이 색칠해서 제가 오렸고, 사람은여기서 찾았습니다. 그림 못그리는 저한테는 얼마나 감사하던지^^ 특히 코끼리는 코를 뚝잘라 할핀으로 연결하고 코끝에 융판 붙였어요.(아래사진참조)했습니다. 비록 모양은 웃겨도 stretch 할때 좀 실감나게^^

간판도 써놓고 종이집(전에 다른거할때 만들어 놓은 것)에 음식들을 먼저 넣고 사람을 찾고 간판을 붙이게 했습니다.(물론 글씨는 못읽죠^^)

활용표현입니다

Thomas, this is a market street, where there are lots of stores.
look, there are (two buns) in this store. where is it? -baker's shop(bakery).
good, then who works in (the baker's shop?)-baker
great! put this store sign and the baker in the right place.

br

이런식으로 직접 붙여서 시장 만들었구요. 왼쪽은 상점 주인들이 계속 쫓아 오는데 "runnung after"라는 걸 좀 실감나게 해주려고 만들었어요. 그냥 도화자 잘라서 붙이고, 가운데 손잡이있게 종이 잘라서 융판 붙이면 끝! 나중엔 한사람씩 붙이면 알아서 "all running after"라고 하더군요. 특히 사람 순서가 저는 헷갈리던데 더 잘 기억해서 지적 몇번 받았습니다. "엄마, lady from the sweet shop인데""???" 어째든 좀 조열하지만 제 몫은 톡톡히 한 샘이죠^^

br

왠, 뱀이냐구요? 어제 유치원에서 만든건데 꼭 써야한다더군요.^^
아들 얼굴 정면으로는 처음 올리는것 같네요^^
준비물은 조잡했지만 아들래미가 재미있어 하고 흥얼흥얼 하는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 http://www.suksuk.co.kr/momboard/CDX_001/5713 원본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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