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쑥쑥 영엉유치원을 할 때 처음 활동한 책입니다.
그 전에는 아주 간단하게 책읽고 기본 워크지만 풀었는데..
이 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어요. ^^
뚫린 구멍 너머로 보이는 약간의 그림!
주어진 정보로 어떤 동물인지 알아맞추게 하는 책의 구성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책읽기를 아주 즐겁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워크북도 함께 있어서 스티커 붙이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독후활동으로 활용하지 좋아요.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서
동물의 부분을 잘라내서 동물의 전체 모습을 만들어가는 방법으로 놀아봤습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현우는 아주 즐거워했었답니다. ^^
*준비물 : 동물 그림, 손코팅지, 가위, 찍찍이, 부직포 보드
1. 그림을 스캔해서 출력하고 코팅을 했어요.
각각의 동물의 특징부분을 잘라서 찍찍이를 붙이면 됩니다.
2. 각 동물의 종류를 대표하는 동물을 나열하고
각 동물들의 특징을 말합니다.
엄마가 말하는 특징을 가진 동물을 맞추고
해당 동물의 부분 조각을 을 가져와서 완성하면 된다.
조금 더 자세히보면.. 동물 조각들이 보이시죠?
3. 각각의 동물이 사는 곳도 맞춰보면 더 좋겠어요. ^^
4. 현우랑 활동했던 동영상 몇개를 올려보겠습니다. (제 목소리는 빼고 싶은 이 마음은...ㅠ.ㅠ)
지금 다시 들어보니.. 정말 아기 목소리네요.
이때가 현우 34개월 즈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