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se Paint
-Ellen Stoll Walsh의 귀여운 책, Mouse Paint로 물감놀이를 했습니다.
준비물
투명 음료수 병 3개. 빨강 파랑 노랑 물감.
하얀 도화지, 색종이나 색깔 카드.
Once, There were three white mice
on a white piece of paper.
1, 2, 3!!!!
One day, the mice saw three tubes of paint-
one red, one yellow, and one blue.
They thought it was Mouse Paint.
They drank it and shake themselves.
Then one was red, one was yellow,
and one was blue.
It was fun!!
They drank the other colors of paint.
"Look!"
"Red and yellow make orange!"
"Yellow and blue make green!"
"Blue and red make pu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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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물에 물감을 탄 다음 붓에 찍어 스케치북에 칠해보게 하려고 했지만 좀 더 크면 해보려고 합니다. 뒷 감당이 안될것 같아서요. ^^;;;;
물감을 탄 다음 같은 색깔 색종이와 맞춰보았습니다.
원래 색깔에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볼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집 안에서 같은 색깔을 가진 사물을 찾아보기도 했구요...
진아는 물감 넣고 흔드는 걸 제일 좋아했어요. 오빠의 물감을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재밌었나봅니다. 평소엔 꺼내 주지 않거든요. 그래서 결국 물감놀이는 이렇게....
정체 불명의 칙칙한 색상으로 바뀌고 있음.
종이에 물감 마구 짜기
물감 한 세트가 거덜나 버렸습니다. 손에다 물감을 마구 바르는 통에 난리가 났구요. -_-;;
다음엔 꼭 필요한 물감과 도구만 꺼내놓고 놀이를 해야겠습니다.
그냥 몰감만 가지고 노는게 아니라 흥미를 유발하면서 색상으로 조금 가르쳐 보고 싶었습니다. 색종이를 같은 색깔 생쥐에 맞춰보면서 엄마를 조금 기쁘게 해 주더군요. ^^
그리고 물감 흔드는 걸 정말 좋아했어요. ^^
**책과 함께 오늘의 주인공, 생쥐 여러분 기념촬영!!!**
Jina, add this color into the mouse.
Shake it!
What color is it?
Look, it turned into purple.
Let's find something yellow in the house.
Show me the color paper same with this m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