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성공~ ^^*

울 딸 수빈이는 5살입니다.

올 3월부터 발레를 처음 시작했구요.

스스로 하고파 해서 발레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열심히 한답니다.

그날 배운 동작은 집에 와서 엄마, 아빠에게 보여주고는 좋아라하죠.

엄마, 아빠에게 보여준 발레동작은 서서히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길 좋아해요.

특히 요즘은 공원에서. 길가에서 생각나면 발레동작을 서슴없이 하는 바람에 지나가던 사람들 시선까지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ㅋㅋ

이처럼 딸 아이가 발레를 넘 좋아라해서 최근에 '백조의 호수' 발레공연도 보았는데요.

역시 그 효과는 대단했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동작 (왼발 오른발이 발 빠르게 교차하는 동작)을 흉내내는데...

어설프지만... 해 보겠다는 딸 아이의 의지에 놀랍고, 기특한 거 있죠~^^*

9월달에는 직접 무대 위에서 엄마, 아빠를 위한 발표회를 가질 거라며.. 

학원에서 열심히 배운다며 자랑하네요. (꽃다발을 꼭 챙겨달라는 당부와 함께요~ㅋ)

수빈이의 꿈은 공주님, 그리고 발레리나가 되는 거래요.

집에서도 수시로 발레복을 챙겨입고 발레 연습을 하는 울 사랑스런 꼬맹이가

'유니버셜발레단 발레엿보기' 체험공연에 꼭 초대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발레라며... 매일 노래를 부르는 수빈이에게 

행복한 체험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미래의 멋진 발레리나를 꿈꾸는 수빈아씨~ 화이팅!!!  

울  딸래미들 이제 6살, 9살입니다.

아주 요즘 발레에 푹 바져 삽니다.

큰 아이는 발레 한지가 1년이 다 되가ㄴ네ㅛㅇ..

작은 딸은 시작한지가 이제 겨우 3개월 넘어가네요..

그런데 너무나 좋아해요..

늘 소심하던 아이가 차차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구요.

아침에 못 일어나는날  오늘은 발레 가는날이다라는 말 한마디면

아이가 벌떡 일어납니다.

자다가도 발레 말이 나오면 눈을 뜨네요.

넘 신기하네요..

요맘때 나이면 누구나 한번즘은 꿈 꿔보겠죠..

발레복 입고 발레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뿌듯하네요..

얼마전 발표회도 한번 가졌구요.

자신감 만땅이 되었답니다.

유니버살 발레단 엿보기.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꼭 기회를 주셔요..

너무나 가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우리 딸들에게 기쁨이 넘치고 사랑이 가득한 시간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후기도 열심히 잘 올리겟습니다.

ㅎㅎ

그럼 수고하시구요..  행복한날 되세요

문화센터에서 발레를 배우고 있는 우리 딸아이에게 좀더 넒은 시야와, 또 동기부여가 될거같네요^^

저의 이뿐!!공주님과 저를 꼬옥 초대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