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룸 사용후기-caillou's magic playhouse > 콘텐츠 공모전

이번 후기는 까이유의 매직 플레이하우스입니다. 까이유는 블루 123이나 블루 ABC보다 다소 쉽습니다.. 저희 아이는 4살임을 인지하고 읽어주세요... 짜잔 까이유의 플레이하우스... 귀엽져?? 총 8가지의 게임이 수록되어있답니다. 물론 모든 게임은 레벨 1,2,3로 되어있구요... 1. SKY SPY INSTRUCTIONS!! 레벌3까지 아주 수월하게 잘합니다. 구름속에 숨겨진 동물을 찾아 클릭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하고나서는 가끔 하늘을 보고...."엄마..저거 RABBIT같으네"이러기도 하고요..양치질하고 뱉어낸 거품속에서도 "CHICK"이라는 둥 중얼거립니다. 2.TAP THE TUNE INSTRUCTIONS!! 실로폰을 가지고 음감을 익힙니다.. 먼저 엄마가 도 솔을 치면 클릭해서 도솔을 이어치고.. 다시 도솔파미를 치면 클릭해서 도솔파미....를 이어치는 기억력 게임입니다. 4살짜리 아이에게는 약간의 한계가 느껴지구요.. 아마데우스에서 배워선지 높은 소리 낮은 소리.....제법입니다. 3.SORT THE SOCKS INSTRUCTIONS!! 같은 그림 찾기입니다.. 양말마다 약간의 색상이나 줄무늬를 넣어서 얼핏보아서는 헷갈리지요.. 그래도 기억해내서 잘 찾아내는군요. 레벌 3까지 무리없습니다.. 4.SING AND DANCE INSTRUCTIONS!! 까이유와 댄스를.... 주어진 노래가 있지요..클릭하면 까이유의 앙증맞은 춤과 악보가 나옵니다. 아들은 까이유의 댄스가 맘에들었는지 잘 따라하는데.. 참 건들거리는 춤이예요..ㅋㅋㅋ 5.사진칙끼도 있고요... 까이유속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을 프린트해서 색칠할 수 있답니다. 6.BUILDING BLOCKS INSTRUCTIONS!! 가장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몇가지 도형을 이동해서 퍼즐맞추듯 맞추고나면 도형의 형태가 나오고 움직입니다. 자세히는 아니지만 제가 집에서 은물을 한번 쭉 훑어줬는데 그 기억을 살려서 직육면체며...원기둥이며....정육면체며..이런 저런 말들을 하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알고 놀랐지만 2은물,3은물과 4은물..로 트럭을 만들었다고 놓는데 놀랬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본 트럭이더군요... 7.SILLY STORIES INSTRUCTIONS!! 주인공을 선택하고...장소를 선택하고...등장 도구를 선택하면.. 멋진 스토리북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흥미는 없었는데... 좀 더 커야할겠지요... 8.FLY BY BUTTERFLY INSTRUCTIONS!! 수개념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기초적인 수개념이더군요.. 숫자를 들고 나타나는 나비를 찾아 모으는 게임인데.. 너무 잘 하지요..물론..레벨 3까지 쉽더군요.. 이렇게 까이유의 플레이하우스도 좀 올려봤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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