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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마감]

운영자
|
2012-07-23

178

응모 기간 : 7월 24일 (화) ~ 8월 5일(일)

당첨 발표 : 8월 6일 (월)

시사 일시 : 8월 9일 (목) 오후 8시

시사 장소 :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

시사 인원 : 50명 (1인2매 / 총100석)

bluestar
|
2012-08-21 14:37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4학년 딸아이는 무대인사하는 용감한녀석들 멤버들에게서 눈을 못떼더라고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할 가장 이상적인 세상은?

동물입장에서 보면 인간의 개발과 발전은 자신들의 삺의 터전을 빼앗기는 두려운현실

생생한 캐릭터와 깊은 여운이 있는

단순한 재미뿐 아니라 생각을 끌어내는 주제

어리면 어린데로 초등학생정도면 생각을 키우는 좋은 영화란 생각입니다.

덕분에 좋은 관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너무 많은 인원틈에서 당첨 줄을 찾는데 너무 어려웠습니다.

다음엔 표를 주는 데스크뿐 아니라 줄의 중간과 끝에 당첨매체를 알리는

표지판 벽보정도라면, 기꺼이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을듯 합니다.

헤나유
|
2012-08-18 01:00

이번 영화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

집에서 가까운 영화관이라 더 좋고~~

개콘에 용감한 녀석들이 더빙~~

바쁘신분들 홍보차 무대인사 하러 와서 얼굴 보여주고 ,,

지젤역에 신보라 너무 예쁘더라구요 !! 기린도 신보라도 ~~

주인공 용감한 빌리역에 박성광도 잘어울리고~~

광활한 아프리카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배경

계속되는 가뭄에 용감한미어켓 빌리는 친구인 사자 소크라 테스와 죽음에 계곡으로 향하는데,,,

잼미있고 ,귀엽고, 아름다웠지만 다시 한번 느끼는

인간에 한없는 욕심 !!

우리인간들 때문에 동물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고 자연이 망가져 가는지~

인간과 동물은 자연을 공유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동물한테서 빼앗고 있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러블리 엔
|
2012-08-14 08:03

저도 후기를 어디에 써야 할지..

나들이 공연 가서 적으려고 해도 나들이 검색에 없다하고요.

영화보러가서 팝콘 없어서 못 먹어본 영화가 첨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

주제에 따른 대사와 내용이 상당히 와닿어요.

모두들 이렇게 보고 알지만 지키지 않고 생각지 않아서 병들고 있는 환경을 보며

같은 지구에 사는 한 사람으로써 마음이 너무 답답했답니다.
우리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지구인데 벌써 이렇게 많은 환경 문제를 낳고 있는데

최소한의 100년도 전망이 좋지만은 않은 지구의 앞날이 많이 걱정되고 제 주변의 조심할것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애니다 보니 사실 어른의 입장에서 볼때 말 안되는 부분이 있다쳐도(예로 사장과 아들의 경영에 대한 부분 등등) 불과 며칠전에도 우리도 한강의 녹조로 그렇게 걱정을 했는데

무엇을 위한 댐인지, 무엇이 인간을 위하고 환경을 위한 발전인지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꼈으면 하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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