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준비로 한참 바쁜 오후 5시 30분...
민후가 갑자기 물감을 들고 와서는 물감놀이를 하고 싶다는 겁니다...
몇초 동안 갈등을 좀 하다가...해주기로 했네요~~
그 전부터 생각해 오던 My crayons talk 액티비티를 요~
먼저 도화지에 책 내용의 그림을 하얀 색 크레용으로 그립니다...
그리고 나서 그 위에 책 내용에 맞는 색의 물감으로 덧칠을 해줍니다...
"민후야..도화지에 무엇이 보이니?"
"아니요...엄마 왜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럼...민후가 보라색 물감으로 한 번 칠해 볼까?? 어떤 그림이 나올까??"
"음...모르겠어요.."
"보라색을 만들려면...무슨 색과 무슨 색을 섞어야 할까?? 엄마랑 1가베 하면서 배웠지?"
"파랑색이랑 빨강색이요~"
이처럼...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 시키고...또 물감의 혼합색도 알게 합니다...
책을 읽어주고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림이 있어요...
매치시켜서 풀칠만 해줘도 아이는 아주 좋아한답니다...
그림여기에
May I draw some pictures with white crayon?
What can you see? - Nothing.
Then paint whatever you want.
Let's mix red and blue. What happens?
It's purple!
Now what do you see? -Blowing bubble gum.
Right. Goooood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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