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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칼의 책중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유혁이는 브라운베어, 폴라베어같은 책들을 당시에 즐겨보지 않아서.. 집에 있는 에릭칼의 책들이 아주 많이 있음에도.. 사랑받은 책들이 그리 많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이책의 경우에는.. 제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아이에게도 자주 보여주고 되고.. 지금도 좋아하는 책중의 하나랍니다. 오늘은 유혁이와 함께 책 제목처럼 draw mw a star 를 해보았어요  OHP필름에 별을 그린다음 색종이를 찢어서 붙였습니다.그리고 색종이로 오려붙인 면을 투명시트지나 스카치테입으로 들뜨지 않게 붙여줍니다.    기다란 종이에.. 책에 나와있는 주인공들을 그려봅니다.이책은 artist 에게 여러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는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합니다.위의 그림을 자세히 보면 그 그림에 해당하는 단어가 적혀있는것이 아니고 다음에 등장할  사물의 단어가 적혀있습니다.이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브라운 베어의 형식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그다음에 나올 동물이 무엇인지 미리 가르쳐 주는...이책 역시 그렇답니다.   별에 칼집을 두군데 내어줍니다. 그리고.. 롤스크린처럼.. 스토리텔링을 하거나 리텔링 할때 교구로 사용하면 좋답니다.저는 유혁이랑 노래를 부를때 차례로 넘겨보았는데요. 다음에 어떤 동물이 나올지 미리 글자로 알수 있어서 유혁이가 미리 말을 해준답니다. Draw me a cat said dog.What comes next?Bird!That's right."Draw me a bird" said the cat.What do you want to be when you grow up?I want to be a teacher.Really?I hope you'll be a good teacher. ......이런식으로 아이랑 문장을 만들어 봅니다.  아이랑 별도 쉬운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구요.함께 노래도 부르면서 즐거운 Draw me a star 활용놀이를 해보았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