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뿡뿡이에서 방송했던 내용인데요~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딱~~ 맞는 놀이인 거 같아서 해봤습니다...

아이스바 얼리는 통에 색색의 물감 물은 넣어서 얼립니다..

그리고는 미리 크레파스로 밑그림을 그린 도화지에 얼음붓으로 색칠을 하는 거죠...^^

민후, 지후 신이 났습니다...ㅎㅎ

좀 지나자 물이 넘 뚝뚝 떨어져서 이번에 욕실로 데리고 들어가서 하얀 벽에 맘껏 칠하게하고 놀았습니다....

요즘 우리 지후...

도화지 아무렇게나 찍찍 그린 후...엄마랍니다...그리고는 하는 말...

"아빠도 그려줄까?" ㅡ.ㅡ

역시나 아빠도 아무렇게나 찍찍...

요요 밑의 그림에 엄마, 아빠, 오빠 보이십니까?? ㅎㅎㅎ

Should we paint with ice-bar colors?

I made for you in advance.

First, let's draw with the crayons whatever you want.

What did you draw?

Is this Mommy?

That's great. You drew very well.

Do you want to paint on this picture?

What color should we color this train?

That's a masterpiece~~

보너스로 웹서핑하다 알게 된 사이트에서 그림 출력받아서...

이쁜 기차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출력받은 그림은 마분지에 풀로 붙여서 만들어주면 더 튼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