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베는 선생님이 필요하지만 한글과 영어는 엄마가.. > 유아영어 게시판

저의 아이도 맘님의 아이와 비슷하고요 현재 가베수업을 석달이상 받았습니다. 물론 몬테도 프뢰벨도 아닌 ?가베 (광고가 될까봐시리)이지만 저는 수업시간에 애가 40분씩 앉아서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것저것 나누고 상상력이 풍부해지는것이 보여 무척 만족하고 있답니다. 중요한것은 어느가베, 은물이냐보다는 어떤 선생님이 오시느냐가 중요하니 그 지역의 선생님을 알아보신후 결정하세요. 한글은 몬테소리에서 20개월에 구입해서 고이 모셔두었답니다. 애가 그다지 흥미있어 하지 않아서.. 때가 되면 (애가 글자를 궁금해하는때) 석달만에도 엄마가 가르쳐 주면 습득이 가능하다고들 많이 얘기하더라고요...물론 한글책등을 많이 읽어주어야쥐요. 영어는 몬테영어만세를 구입하고 이것저것 책을 구입한후 제가 직접 가르쳐 주는 방향으로 하고 있답니다. 제 실력이 좋아서도 아니고 이것은 공부가 아니고 생활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글구 저의 든든한 영어소스 공급처 쑥쑥이가 있어서 더욱 선생님도 필요치 ? 않게 되었지요. 무엇을 사주느냐보다 어떻게 가르쳐주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사견입니다. 다른 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주헌맘님의 글입니다. > 아이가 32개월입니다. > 한글나라부터 해야할지 영어나라부터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경험하신분들 답변부탁드릴께요. > 그리고 몬테소리에서 나온 가베도 사고싶고, 영어나라를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 교육비가 만만치 않아요. > 가베쓰신분들도 많은 답변기다릴께요. > 프뢰벨은 너무 비싸서 새로나온 몬테소리 가베로 할까 생각중인데 >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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