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집 둘째 소희(42개월)가 요즘 The wheels on the bus go round and round 책에 푹 빠져있다. 몇일전부터 버스 만들어줘.... 엄마가 만능제작자인줄 착각하는 소희...엄마가 뚝딱 하면 뭐든지 다 만들어지는 줄 안다. 하여 아이들 잠든 야심한 밤에 버스만들기 돌입!! 2시간만에 드뎌 완성.
박스에 글루건을 이용해 부직포를 붙여서 만들었다..(박스의 화려한 변신 ㅋㅋ) 뒷부분도 하늘색 부직포를 덧대었고 윗부분만 글루건으로 붙이지 않아 포켓처럼 사람들을 넣을수있게 했다..아침에 일어난 소희 : 와 ~~~~~!! 이 한마디에 간밤의 피곤함이 싹~~~ 등장인물은 다음날 엄마가 스케치하고 세현이랑 같이 색연필과 싸인펜으로 색칠하여 코팅했다. 마지막 티켓지갑은 세현이가 직접 만들었다..별기대를 안했었는데.. 나름대로 예쁘게 만들었다..ㅋㅋ(엄마보기에..)
[활용예문] let's sing a song The wheels on the bus go round and round, round and round, round and round, The wheels on the bus go round and round all day long~~ Wait for me!!! 노래를 할때 중간중간에 Wait for me!!!를 넣어줬더니..이제 안하면 엄마 Wait for me해야쥐...한다. let's roll play(등장인물 : 엄마 - Driver, 세현소희 교대로 : Passenger1-7) Driver : The bus starts. Please! everybody Passenger get in the bus. hurry! hurry! Passenger1 : Please wait for me! I'm going here.(go and ride on a bus) Driver : Ticket please.(준비한 티켓을 넣어주고 : 소희가 가장 재미있어하는 부분이다) Passenger1 : Here it is. Driver : Where are you going? Passenger1 : I'm going to the market. (hair shap, granma house, school, bank...) (노래하며 한바퀴 돌고) Passenger1 : Please, I get off here. Driver : Goodby~~ ...... 이렇게 7명 모두 태우고 내리고 반복하면서 놀고 워크시트도 함께 풀어봤다. 버스에 손님을 태울때 책에 나온 순서대로 해야한다면서..책을 보고 모두 일렬로 세워놓고 시작하는 세현이.. 이렇게 하여 교통수단에 대해서는 대충 인지를 한 듯^^;; 이참에 집에 탈것과 관련된 책들을 모두 꺼내 같이 읽어보기도... 했다. Down by the station(노부영), We all go traveling by(노부영) Bear on a bike(문진), Bear world traveler(런투리드) -----------------------------------------------------------------Thank you!!!! **올린자료는 세현이랑 함께 풀어본 워크시트랑..프린트용 티켓이랍니다 - 노란종이에 출력하니 정말 티넷같은 분위기가 물신 풍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