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대체 어디로 보내야 한단 말입니까.. > 유아영어 게시판

걱정이 되죠 저도 큰 아이를 강남 시찌다를 다녀 보았습니다. 제 견해는 이래요. 우리 딸은 정말 시찌다 수업을 할때 정말 집중을 잘 햇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뻤죠.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하면 그때 그 카드를 보고 한 수업이 도움이 되었다기 보다 그런 카드를 보여 주려고 집에서 다양한 카드를 만드는 과정이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자신합니다. 그래서 저는 둘째를 학원에 보내지 않습니다. 몬테소리 유치원에 보내는데 그건 아이들이 유치원이랑 학원에 보내는 것은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과 물고기를 주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아이를 두고 무엇을 이루려고 하십니까 그건 욕심입니다. 그러면 항상 여유롭게 생각하고 선택하세요. 제 주변에도 은물 수업도 받고 오르다도 다니고 수학교실도 하고 학습지도 하는 아이를 많이 봅니다. 모든 교재에게 장단점이 있겠지만 우리가 하나만이라도 잘 접한다면 그것을 바탕으로 커나가는 것이 아닐까요? 세상에 좋다는 모든 것을 다 시키려고 한다면 저는 감히 말하고 싶군요. 정말 그건 부모의 무모한 욕심이라고 .. 우린 하나를 터득하면 술술 자연스럽게 다른 것과 어울려 잘 학습 할 수 있지요 학습도 마찬가지 가베,은물,은물 과학교실 , 모두 다른 교재이지만 그래도 수학이라는 과로 모이고 창의력이라는 부분과 연결 되지 않아요?그래서 좋은 것을 다 꼭꼭 시켜야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오히려 생활속에서 늘려 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수학적 과학적 사고를 키워 주려고 엄마가 한마디 더 붙여 주는 말과 이야기가 가르침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에 그렇게 아이랑 놀면서 공부하니까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다니지 않지만 초등학교에서 뒤쳐지지도 않는 편-(담임 선생님이 핵심을 잘 집어서 요약하고 논리적이게 표현을 잘 한다고 칭찬을 해 주십니다)-인 따스한 아이를 두고 있답니다. 오히려 좋은 책 많이 읽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놀고 유치원을 보내셔요-(보여주기 행사를 많이 하는 유치원은 보내지 마세요 엄마들에게 뭔가 아이들에게 이런 것을 가르쳤다고 하는 유치원은 저도 별로랍니다. 우리 아이 유치원은 대외적인 행사가 한번도 없고 어머니 참여 수업을 정말 연습없이 그대로 보여 줍니다). 유치원은 정규 교육과도 같은 것으로 아동학이나 유아교육을 전공으로 배운 아이를 잘 배려 할 줄 아는 선생님들이 계속 교육받아가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장소입니다. 참조하세요. . 어찌하오리까님의 글입니다. > 울딸은 38개월입니다 > 두돌이 채 안된걸..시찌다 매일반에 보내기 시작해서 일년 넘게 다녓는데.. > 교육에 효과가 잇엇냐구요? > 물론 아이가 자라면서..사고력이나 어휘력이 놀랄정도로 발전해쪄 > 이게 과연 그곳에 다녀서 얻어진건지 확신은 없슴니다 > 그 학원은 거의 모든방면을 섭렵시키는듯 하는거두 무지 많습니다 > 체육,미술, 가베,오르다,카브라,영어.레고,시찌다.과학.. > 하지만..그곳에 보낼려면..걍..무식하게 믿고 보내야만 합니다 > 학원분위기가..조금이라도 불안해 하거나 > 잘하고 잇나 하는 의심의 눈초리라도..들켯따간.. > 그럼 보내지 마십시요..할것만 같은..-_-; > 비싼돈내고..원장눈치 살피기 급급합니다 > 이러고 계속 그곳을 보내야 하나..제가 바보같습니다 ㅠ.ㅠ > 이런종류의 교육은..부모의 인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소수정원에 이런 사설학원을 보내다가(소위시대에 발맞추어가는) > 일반유치원에..보내는게..꼭..모험을 하는것 같아요 > 왠지..그냥놀리는것 같아서..불안하기도 하고 > 유치원에 보내는 엄마치고 사교육 안하는 엄마가 거의 없더군요 > 유치원에서 힘 다 빼고 돌아온 아이를..다시 학원으루 보내야 하는건가요? > 제생각에..그렇다면 별로 유치원엔 보내고 싶지가 않네요 > 듣자하니..유치원에선..행사하나 준비하는데..한학기를 소비하기도 한다던데.. > 그말이 정령 사실인가여? > 영어니..가베니..레고닥터니..과학이니..이런것들이 정말 필요한..교육인가요? > 이런유아들에게..말입니다..현실적인 답을 듣구싶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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