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기로 햇습니다.. > 유아영어 게시판

고민 많이 햇습니다 눈과귀를열고 발로 뛰어 다녀 보앗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고..아이의 의견도 물엇습니다 비록 세돌짜리지만..아이를 믿슴니다..^^; 결국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곳은 뛰어다닐 공간이 넓은곳과.. 만져보고 싶은것이 많은곳이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제일 가깝고, 동네 친구들이 제일 많이 다니고, 저렴하고,선생님들이 오래 한곳에 계시고, 넓은 체육실이 잇고, 그/리/고. . . 원장님을 보앗습니다 학창시절에 화장실도 안가는줄 알앗던 우리들의 선생님 같은 분인지를.. 제가 머리꼭대기에 올라가 시건방 떨수없는 분인지를.. 방황하는 한심한 엄마들에게 일침을 가할수 잇는분인지를.. 유아 교육이 먼지 소신이 잇는분인지를.. 그런분이시더군요.. 유치원은 유아학교라고 말하시더군요.. 보낼랍니다..이곳에.. 기백만원짜리 가베 대신에.. 책 많이 읽고..맘껏 낙서하고.. 한국어 한마디 못하는 영어 학원대신에.. 같이 수다 많이 떨고.. 좋은것 보러 다니고..맛잇는거 먹고.. 행복하게 사는법을 알려 주는건 어떨까요.. 저 이렇게 키우면..안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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