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영어학습방법 > 유아영어 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5살난 딸아이와 이제 겨우 배밀이를 시작한 아들을 둔 무균질 주부랍니다. 성민어머님의 글을읽고 조금이나마 위로차 or 영어학습의 효율성에 작은 소견이나마 답변을 적어보내오니 성민이의 영어에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 딸아이는 26개월에 제가 직접 한글을 지도해서 28개월에 깨우쳤습니다. 물론 통글자로 시작했는 데 학습효과가 뛰어나더군요 역시 영어도 마찬가지로 단어와 문장을 동시에 가르쳤는데 한글 깨우치는 방법과 일맥상통합니다 . 학습지 선생님이 1주일 한번 방문하셔서 비디오 ,tape,교재를 주고 가시는 데 4개월차 수업내용을 완벽하게 인지합니다. 물론 알파벳은 모르나 문장과 단어를 읽고 해석하며 발음도 아주 뛰어 납니다. 제 아이는 ㄱ,ㄴ ,ㄷ... 을 모르나 글씨를 읽거든요 . 아마 영어도 한글과 같은 원리로 이해하는 지 저도 우리 아이 머리속을 해부해 보지 않아서 저도 의문입니다. 제 의견은 아이를 직접 가르친다는 부담으로 시작하시면 서로가 부담으로 작용 할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환경만 잘 조성해 주신다면 아이들은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갑니다. (영어 오디오 테이프를 늘 생활화 하다시피하면 영어 대한 부담감이나 거부감이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요 ) 성민맘님의 글입니다. > 집에서 영어동화책도 가끔씩 읽어주고 영어비디오는 케이블 방송에서 하는 것도 보여주고 ....... > 그런데 우리 아이는 영어로 한마디로 말을 못합답니다. > 제가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 것인지는 알지만 답답합니다. > 그래서 내년에 5살도 되고 해서 교재를 하나 사 줄려고 합니다. > 판매사원이야 다들 자기들의 교재가 최고 라고 하니 도대체 ...... > 책 한번 보고 싶다고 해도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팜플렛만 보여 주네요. > 엄마들중 아이에게 시키는 교재가 있다면 저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해 주세요. > 저 정말 답답합니다. >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는데..... > 아이에게 해 주는 것은 없고..... > 영어유치원은 비용이 너무 비싸고..... > 주 1회 수업이라도 하면 조금은 위안이 될것도 같은데..... > 엄마들 많이 이야기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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