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이 아주 분명합니다. > 유아영어 게시판

어느 정도의 재미를 갖춘 tape 을 기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tape이 노래나 챈트, 효과음을 많이 담고 있으면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점과 영어식의 내용전달 흐름이 깨어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지요. 이런 경우는 어린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필요한 교재가 됩니다. 반면에 tape 이 재미없게(?) 읽어 주는 형식으로만 되어 있다면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 할 수 있지만 영어로서의 내용 이해나 발음,억양 등을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답니다. 영어에 어느 정도는 익숙해진 아이들의 경우에는 후자쪽을 권합니다. 언제까지나 재미만을 추구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 시리즈의 테입들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위의 두 케이스를 적절히 혼합한 것 같습니다. 우선 발음이 아주 분명합니다. (너무 분명한 발음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것도 단점이 될까요?^^) 그리고 적절하고 화려하지 않은 효과음이 들어갑니다. 그 책의 내용과 관련된 영어 동요가 들어 있습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느 정도의 재미를 갖춘 테입을 찾으시는지 모르겠지만 화려하고 시끌벅적하게 녹음된 테입은 아닙니다. 저는 조용하면서도 또렷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테입인데요.... 아주 아이가 어리다면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엄마가 읽어 주어도 흥미를 갖기는 어렵습니다. 테입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이가 좀 큰 경우에도 책을 읽은 후 테입을 들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결국 제 의견은 테입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는 거네요.^^ 정답은 아니란거 아시죠? 혹시 테입을 들을 수 있을까 해서 쑥쑥 공구 설명창을 열었는데 들을 수 있는 샘플은 없네요. 대신에 테입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공구활용예문 게시판으로 가셔서 제 33차 공구설명을 찾으시면 됩니다. 초보님의 글입니다. > 이책 오디오 들어 보신분 어떻가요 > 그냥 내용을 읽어 주구 마는지요 > 아님 송두 있고 다양 한지요 > 오디오 테잎 이랑 같이 사지 않아도 되는지요 > 에리칼 작품이나 문진미디어 제품은 오디오 > 내용이 짜임이 좋아서 같이 구입하는데 > 이 제품은 제가 샘플로 들어 보지를 못해서요 > 도움 주세요 > 아 그리고 이 책 5살 아이에게 어떻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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