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oo! .all of you..!!" > 유아영어 게시판

저도 주번님에게 업혀 많은 분들에게 송년인사 및 새해인사드리렵니다. 쑥쑥이 이제는 정말 많이 커진 것 같아요. 그냥 지나가는 아줌마 붙들고 쑥쑥 아세요? 쑥쑥회원이세요? 이런 질문 충동 느낀 때가 정말 많았습니다. 쑥쑥이 양적으로 커진만큼 질적으로도 많이 성숙하는 내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 질적으로 미성숙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훌륭한 인격(?)을 가지신 여러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지요?^^ (괜히 가슴 쓰러내리고 있음..^^) 저도 올 한해는 안팎으로 많이 힘들었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아이에게 좀 더 친절하고 다정하며, 작은 정성을 아끼지 않는 엄마 직장에서는 꼭 필요한 사람 남편에게는 좀 더 다정한 아내가 되기로 작은 다짐을 해봅니다. 여러부운..모두모두 아름다운 2002년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새롭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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