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개월된 아이에게... > 유아영어 게시판

훈이가 지금 4개월이시라구요?? 전 요셉이 뱃속에서부터 보여주고 나서두 몸조리하면서 옆에 같이 누워 책을 천장에 들고 같이 보여주고 읽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셉이가 가장 먼저 접했던 책은 'look look 이 라는 책이에요 흑백대비가되어 있어 백일전아이들에겐 좋을듯 싶어요. 물론 보드북이구요 훈이만할땐 DK사의 TOUCH &FEEL시리즈도 좋구요 그리고 토이북 이나 헝겊책 ,사운드 북도좋아했어요 물론 지금도 아주 좋아합니다. 그후에 에릭칼 .데이비드 맥키(엘머),브이이언 와일드 스미스와 같은 화려한 책을 보여주었어요.지금은 더많은 작가들의 다양한 화풍과 긴내용도 보고있습니다. 물론 cd나 tape 활용도 적극적으로 했구요. 지안맘님이 말씀하신 browm bear 나 polor bear도 참 많이 봤던 책입니다. 방이나 거실엔 그림카드를 붙여놓고 안아주거나 업어줄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읽어주기도 했습니다. 외출할때도 반드시 책을 가지고 다녔고 틈만나면 무릎에 앉아서 보여주었던 생각이 나네요 tape은 많이들 들러주시는 weesing으로 시작했구요 전집교재는 인지도 있는것은 모두 있는편입니다. 지금은 쑥쑥이나 다른 사이트를 참고해서 여러가지 단행본과 교재가 있는데 요즘 말문이트이면서 2가지 언어를 같이 사용합니다.(사실 어떻게해야하나 걱정이기도합니다) 예를 들어 소를 보면 cow ,moo 소가 음~매 이렇게 말을 합니다. 아직은 단어로만 얘기 하는 과정이기때문에 요즙은 회화위주로 많이 얘기하고, 비디오도 회화위주 테잎을 들려주는 편입니다. 영어에 대해 유창하게 예기하기를 바라기 보다는 영어에 많은 노출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이 트이면서 영어도 같이 트이게 되었는데 저희집 환경이 완전한 이중언어의 환경이 아니라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저두 아이가 태어나니깐 참으로 막막했는데 한걸음 한걸음 하다보니 많은 정보 얻게되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젖어드는 것을 알수있더라구요 훈이 어머니두 쑥쑥을 아신 이상 넘 잘하실것 같네요..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구요 한걸음씩 시작해보세요 그럼 훈이 엄마 홧팅!!1 지안맘님의 글입니다. > 지금 한창 꼬물거리겠네요. 저의 아이는 두돌이 됐는데 저도 백일 지나서 영어동화책을 읽어 줬거든요.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를 제일 처음 읽어 줬습니다. 우리 아이가 잠들기가 힘들고 투정이 심해서 재울때 주로 읽어줬는데, 지금 은 여러 동화책중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됐습니다. 좀 후회가 되는 것 있죠? 저도 맘님처름 마음만 글뚝같았지 그다지 열심히 해 준게 없었거든요. > 아기때 읽어 준 책이 아이한테는 무의식중에 기억에 남나 봐요. 그림 이쁘고 쉬운 영어동화책을 많이 읽어 주세요. 여러번 계속해서요. 참고로 우리 아이는 한글 동화책 보다는 영어동화책을 더 잘 본답니다. 그림이 마음에 드나봐요. > 그럼, 아기랑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훈이맘님의 글입니다. > > 울 아기가 만 4개월 되었습니다. > > 하루가 다르게 아기의 감각이 발달되고 있음을 느껴요.. > > 조리원에서 다른 아이 엄마에게 이 사이트를 알게 되고..책도 2권이나 샀는데.. > > 정신이 없다보니...그 동안 제대로 활용해 본적두 없어요.. > > 이렇게 어린 영아들에게는 어떤식으로 영어를 접하게 하는게 좋을까요? > > 첨에는..영어루 혼자 중얼중얼..하다가..요즘은 그나마 그것두 안하게 되네요.. > > 영어 노래 테이프 같은거라두 들려 줄까...하는게..어떤 방법으로 다가 가는게 좋을까요? 울 아가는 참고로..장난감을 너무 잘 가지고 논답니다. > > 아기 체육관 음악이며, 모빌 음악이며, 애벌레 인형까지.. > > 영어노래 나는 인형같은 것두 있을까요? > >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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