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에는.... > 유아영어 게시판

큰 아들 녀석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니 싫어하더군요. 막 우리말을 거의 잘 하는 수준에 올랐는데 또 모르는 말을 들이대니 싫어하는 건지.... 현재 울 아들은 33개월입니다. 한 몇 개월 전만 해도 영어책을 싫어하더군요.. 한글동화책은 무지 좋아하면서.... 제가 생각한 것이 영어책을 읽어 주지만, 그 책 보다는 Activity를 중요시 했습니다. 그냥 한 번 가볍게 책 읽고 그에 관한 게임이나 놀이등을 하는 거 였지요. 그런 과정을 몇 개월 하고 나니 이제는 영어 동화책에 관한 반감(?)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님도 한 번 그냥 단지 영어책을 읽어 주기 보다는 그 다음에 따른 Activity에 중점을 두면 어떨까요? 제 생각에는 그러면 지루해하지 않고 좋아할 것 같은데... 컨텐츠 공모 게시판에 가셔서 검색란에 가지고 계신 동화책 제목을 넣어보시면 많은 엄마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경아님의 글입니다. > 언제나 이게 숙제 인것 같네요 > 쑥쑥 맘님들 처럼 그렇게 열성은 아니지만 > 꼭 하루에 영어동화는 몇권씩은 꼭 읽어 주려 하는데 > 5살 된 아이는 절 도와주질 안네요 > 자꾸 고집부리면 컴퓨터를 하지 안나 읽어주면 딴청 부리고 > 속에서 이만한게 올라 오네요 > 왜 스토리타임 싫어 하냐고 물으면 엄마는 너무 길게 말해서 > 싫타네요 > 넘 황당...짧게 잘라 말하면 이야기가 전개가 되질안고 > 한권을 무지 씨름 하면 읽어 갑니다 > 요즘은 꾀를 쓰는지 옥스퍼드 리딩트리만 가져오네요 > 2단계는 내용이 금방 끝나 잖아요 > 그냥 한동안 놔둬야 할까요 > 너무 놔두면 더 안읽으려고 할까 걱저이거든요 > 한동안은 좋아하더니 왜 이러는지..... >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