鮮님만 보세용^^ > 유아영어 게시판

♥..鮮님...방가 방가*^^*...♥. ♥드뎌 오셨군요!! 야후~~♥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이제 방학이시겠어요. 신나겠는걸요...히히.. 아이들두 넘 좋아하죠? (당근!!).ㅎㅎ 저번 눈 무쟈게 많이 오던날.. 저희 아덜놈두 놀이터에서 저랑 후다닥 눈 싸움을 하고 들어왔답니다. 작은 녀석은 어케하고 나갔냐구요?(사실은..작은 놈 혼자 넵두구..^^;) 울 작은 녀석이 낮에 좀 많이 자는편이라.....(에궁..난 겁없는 엄마) 울 작은 녀석때문에 큰 녀석이 하두 스트레스를 받기두 해서 할수없이 그날은 후다닥 눈싸움 하러 아파트 바로 앞 놀이터에 잠깐 나갔다 왔답니다. 다시 작은 녀석이 걱정되서 먼저 저는 또 들어가 있다가 이번엔 밖에서 혼자 노는 큰 녀석이 걱정되서 그날 왔다리 갔다리.. 헥헥.. 장난이 아니었지요..엄마 노릇하기 정말 힘든 하루였네요.^^ 참 저 지금 전업주부랍니다. 늦잠 많이 자서 좋습니다요..히히..(단 세끼 밥하는것만 빼고..)^^; 다시 뵈서 반갑구요. 에구...울 작은 놈 밥 달라두 난리네요.. 그럼 또 담번에..뵙지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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