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괜찮은...^^ > 유아영어 게시판

저는 5세 3세 딸을 둔 맘입니다. 저도 주위의 권유로 크리스마스 선물겸 가족이 모두 보게 되었답니다. 어른들이 보아도 절대 부족함이 없고 그 넓은 공연장이 가득차는 넘치는 공연이였답니다. 저희 3세 딸이 영어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 연극에 출연진들을 모두 그냥 영어로 기억하고 팜플렛을 아이가 좋아하게 끔 다시 구성해서 책으로 만들어 줄 만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개인적으로 소득이 많았답니다.) 공연장 전체가 활용되는 연극이라 굳이 앞자리가 좋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없었답니다. 중간쯤이 좋을 듯...(저는 뒤쪽에 가까웠지만...앞쪽보다 좋았으니까요.) 아쉬운 점을 들겠습니다. 저희도 만4세이하는 괜찮다고 해서 갔다가 큰 낭패를 보았답니다. 두 아이 모~~두 거금 3만원씩!!!을 주고 그날 보조석으로 입장권을 사서 보았답니다.(아직도 속이 쓰리지만..ㅎㅎ) 보조석도 십원하나 할인도 없었구요. 쑥쑥에서 또 단체관람 할일권을 구매할 수 있다면 하세요. 저는 아쉽게도 할인없이 보았지만...ㅎㅎ 참고로 주차장이 관람객에 한해 5000원 유료랍니다. 저희차는 van이라고 아예 받아주지도 않았고요. 하지만 이 모든 불만을 감수하고라도 꼭~` 볼만한 연극이랍니다. 제가 아는 분은 두번이나 봤답니다.^^ 정윤맘님께도 좋은 연극이라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정윤맘님의 글입니다. > 그래서 요번에는 꼭 보여주고 싶은데 > > 주위에서 할인티켓을 구하는 방법이 잇다고 하는데 > > 어떻게 구하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 > 그리고 5살인데 1인표를 정말 받나요? > > 죄석제여서 안고 볼수 없나요? > > 앞자리에 앉으려면 예약ㅇ을 해야하나요? > >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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