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차 공구 어떻게 읽어주시나요 > 유아영어 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9살 7살을 둔 맘입니다. 쑥쑥을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아 80차 공구를 구입했습니다 단어가 그림으로 되어있는 읽기 초기단계의 책이란거 알고 구입했지요 처음에 책을 받은 후 내가 읽어보고 애들에게 읽어주려고 책을 읽다가 저절로 웃음이 지어졌답니다 그걸 본 아이들이 엄마 왜 웃어요? 하는거예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며 마구 웃었어요 처음에 본책이 Pig out 이었답니다 그책 보셨나요? 피크닉을 가기위해 가져갈 음식을 하나하나 바구니에 담다가 바구니가 너무 무거워져서 피크닉을 못가고 다먹어버리는 내용이거든요 그 안의 책 내용하나하나가 너무 웃겨서.. 전 아이들에게 실감나게 읽어주었어요 대충 이런 내용이란거를 가르쳐주고요.. 그랬더니 9살된 우리아들이 너무 재밌던지 읽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같이 읽어나갔어요 둘째는 단어자체도 잘모르는 상황이라.. 먼저 큰아이는 단어카드를 글로 읽는 연습을 하구요 둘째는 그림을 단어로 읽는 연습을 한답니다 내용이 재미있으니 아이들도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는거 같아요 전 일주일이나 10흘에 한번씩 새책을 꺼내 같이 볼 생각입니다 매일 책을 한번씩은 같이 보구요 큰애는 같이 읽는 연습을 합니다 물론 테잎은 매일 틀어주고요 이젠 처음에 나오는 노래도 따라부릅니다. 일단은 아이의 흥미를 끄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공구님의 글입니다. > 80차 공구 구입 한 맘인데요 > 이게 읽기용 책이 잖아요 > 이걸 어떻게 활용 하고 계시나요 > 아이에게 읽으면서 그림을 읽어나가게 > 해야 하나요 > 알차게 읽어 주는 방법 없나요 > 아직 읽기를 못하는 5살 아이 인데요 > 그냥 스토리만 읽어 나가야 하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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