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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baby.co.kr(혹은 아이큐 베이비라고 야후에서 쳐서 들어가 보세요) 얼마전까지 이 사이트에서 83000정도에 팔았습니다... 전 애기아빠 출장때 사오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사왔는데 50달러였다는 군요....우리돈으로 63000정도 할려나?....일반건전지 사용하구요. 참..무엇보다 내용이죠....책은 따로 구입인데....leap-start단계, leap-1, leap-2, leap-3단계가 있구요....애기아빤 leap-start단계만 9권을 사왔더군요....담달에 카드 나오는데...각오해야죠. 책내용은 쉬운내용부터 캐릭터를 이용한 책까지 다양하게 있더군요. bear in the big blue house에 나오는 tutter(시퍼런 쥐)와 big bear가 나오는 것(20달러하더군요)부터, princess story(신데렐라 백설공주 인어공주), pooh시리즈, bob the builder(이건 40불.....으윽), 글구 나머진 개구리 시리즈가 주된 건데.... 결론을 말하자면....상당히 충격적이고 재미있다는거.... 하지만 어른에겐 그런데 애들일경우...조금 시기를 고려해야 할듯.... 우리아인 22개월이라 그런지 펜으로 그림을 꼭꼭 찍는데 너무 심하게 찍구요...페이지를 넘길때 구길려고 그러더군요....얼마나 맘이 조마조마한지... 그리고 마구마구 눌러대니...산만하고...오히려 단계는 start라도 조금 영어를 할줄아는 3-4세 이상의 혹은 5-6세정도의 아이들에게 훨씬 재미를 줄것 같아요. 그리고 hearing이 만만치 않아요. 아기아빠랑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한페이지 내용이 참 많더라구요. 아기아빠랑 둘이 앉아서 합니다. 아기 잘때... game도 있는데 이거 맞추는 게 장난아니구요.... 엄마 아빠가 충분히 인지해서 많이 가지고 놀아야 아기에게 활용해 줄수 있을 거 같아요....아님 그 가격만큼 활용이 안될 듯... 제 간댕이로는 아마 위의 모든 책과 립패드를 다 못샀지 싶은데...남자들은 다르더군요....단계있는 걸 다 사다니... 하지만 너무 다 살필요 없이 한권이라도 사서 본전을 뽑는게 좋을 것같구요. 애기아빠 동료도 출장가서 같은 호텔에 있다가 이 걸보고 당장 샀다고 하더군요. 내용은 훌륭합니다. 정말 다양하구요 다양한 디렉토리와 활용도를 가지고 있구요. 하지만 절대적인 느낌은 들지 않는군요. 전 사서 후회하진 않았구요....조금 더 크면 훨씬 재미있게 가지고 놀거 같아요. 괜찮다고 추전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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