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렇답니다. > 유아영어 게시판

겉표지는 여느 페이퍼백이랑 다를 바 없구요, 다른 점이 있다면 드래긴플라이 책엔 겉표지 안쪽을 알뜰하게 활용해서 활동디랙션을 넣어 주고 있는 것이 커다란 특징이지요. 그게 또 별미!! 안 쪽 종이 질은 페이퍼 백 책들,, 많이 그렇구요, 개중 질이 윤기가 흐르면서 좀 두꺼운 책도 있긴 하지만 보통 이런 정도. 국내에 판매되는 레오리오니의 원서들은 스타일이 거의 다가 이와 같습니다. 낱권으로 사셔두. 게다가 저 이 번 공구 놓친 사람으로서 땅을 치고 후회 중인 것이 오디오 구성을 이 같은 걸 시중 어디에서두 구하기 힘들다는 것! 누가 구입처를 아시면 제발~! 알려주시길.. 아님, 쑥쑥몰측에서 반품된것 있음 얼렁, 이 뒷북 아줌마께 영순위로 연락 주시길... 바로 접수하고싶습니다. 스토리를 처음 시작한 아이에게 조금 버거울 수도 있지만, 시도 해 보세요. 프레디릭, 수위미등등..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넘 이르다 싶은 것은 소장하셨다가 나중에 보여 줘도 정말 제 값을 하는 책입니다. 후회없을 선택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전 거으 예찬론자인데, 예술적이고 창의적인(경이롭기까지한) 그림- 그래서 제가 작가라도 절대 그림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을 것 같다는 감상의 포인트가 꿈틀! '그림책을 보여 줄 때는 활자를 강조하지말라'는 설이 있지요. 아이들도 글자에 더 관심을 갖는 아인 아마 없을 겁니다. 아름다운 그림의 세계에 푹 빠져서 상상과 창의의 나래를 펴는 아이들의 모습~! 이 책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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