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식과는 거리가 있는 듯한... > 유아영어 게시판

저는 TV는 보지 못하고 인터넷에서 기사만 보았습니다. 그런데 보통 뉴스나 기사라는 것이 한가지에 촛점을 맞춰서 보도하다보니 그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오해하기 딱 좋겠더군요. 어린 유아들과 좀 더 큰아이들을 학습을 시켰을 때 어린 유아들이 당연히 학습능력이 떨어 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어린 유아들에게 언어를 가르치는데 '학습'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 부터가 쑥쑥식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아'에게 '언어'는 습득의 대상이지 학습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큰 아이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학습해야하는 큰아이들이라 하더라도 스트레스가 되는 방법이나 정도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무슨 공부든 마찬가지겠지요.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동화책을 듣고 엄마와 몸을 부대끼면서 즐거운 놀이를 하고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면서 접하는 영어가 어떻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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