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방송에서 time for bed ,마더구즈 하네요 > 유아영어 게시판

지난주 부터 보았는데 좋네요.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time for bed는 익숙한 책들을 스토리텔링하니까 아이들이 더 좋은가봐요. 활용문구도 배울수 있으니까 엄마한테도 도움이 되고요. 오늘은 piggies하네요. 마더구즈스토리는 다들 아시죠 월,화 9시 30분쯤해요 연이어서 좀 늦은 시간에 방송하니까 녹화 하세요. 요즘 mbc뉴스에서 방송 되었던 유아영어효과없다는 기사 때문에 흔들리는 엄마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제 경험에 비춰 얘기 해 보면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아요. 학교에 가서 영어가 낯설지 않기만 바라며 2살 때부터 쑥쑥의 방법대로 해온지 4년 이네요. 지금 7살이 되었는 데요. 제가 생각해도 지금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는 둘째 문제고 영어에 너무 흥미 있어 하니까요. 물론 얻은 결과도 많고 만족도 하지요. 이젠 동화책도 혼자 읽을 줄 알고 듣기도 어느 정도 되고 의사표현도 스스로 영어로 할 줄 아니까요. 제 아이가 천재가 아니라 꾸준한 영어에 대한 접근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죠. 어디서든 영어가 들리면 귀와 눈이 동시에 번쩍하는 아이들을 보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공부가 아닌 영어의 노출,엄마와 즐기며 하는 영어가 목표이신 쑥쑥엄마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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