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화이팅 > 유아영어 게시판

힘내세요! 저도24개월된 딸아이 엄마인데 남들이 제가 영어로 하면 뭘안다고 그러냐 하시지만 저는 그냥 저 방식대로 우리딸을 가르쳤거든요. 8방식 영어교제 1단계 사서는 그냥 들려주고 같이 따라도 해보고 여러방법을 했는데 지금 제일 효과본것은 hi 베이비맘1,2 예요. 2단계는 놀이 위주가 많아서 아이가 놀면서 즐기는 영어를 하는것 같아요. 처음엔 내 말음이 서툴런 부끄러워 입이 안떨어 지던데 지금은 부끄럽지도 않고 쑥쑥 잘나와요. 서튼 발음으로 영어 사전 찾아가면서 긴 문장을 혼자서 애기하면서 뭘안다고 나쓰스로 그만 둘까도 했었는데 지금은 놀랄만큼 이해하고 내가 영어로 말하는데로 해요. 어제는 내가 옷입고 벗을때마다 put on your pants해주던 이 문장을 옷입으면서 따라해서 날 얼마나 기쁘게 했는지 몰라요. 양말 신을때도 영어로 말해요. 아이의 이런 작은 변화가 가르치는 엄마에게 힘이 되지요. 뭐든 아이의 습득 능력에 따라 조기영어가 좋다 나쁜다가 판가름 데는것 같아요. 저는 제 소신대로 짧은 실력으로나만 가르친걸 후회안해요. 하나를 알면 전 열배의 힘을 얻어 더 열심히 숙어를 외우게 되요. 우리같이 더 힘내서 열심히 소신것 가르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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